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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96회차 J리그 분석

2021년12월04일 02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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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No 64. 베갈타 센다이 vs 가시마 앤틀러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3

포벳     0-3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1승 39무 140패다. 정배 적중률은 66.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3.2%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베갈타 센다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베갈타 센다이가 이미 강등을 당했다는 점과 가시마는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5.70-4.00-1.38 일 때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예상 밖 결과가 많이 나왔던 배당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 동기부여 차이가 있다는 점과 11월부터 가시마든 다시 반등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베갈타 센다이는 강등이 확정된 상태다. 물론 강등 확정 이후 아비스파 후쿠오카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 경기 조차도 전반전에 약하다는 점이 반복됐고, 2실점 이상 허용하는 경기를 하는 등 많은 문제를 노출했다. 가시마는 대표적으로 전반전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베갈타 센다이의 약점으로 꼽히는 공-수 전환 상황에서의 수비를 공략할 수 있는 팀이다. 게다가 4위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고려했다.

* 다만 가시마는 원정 경기에서 수비가 다소 불안정하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특히 후반 시간대에 추격하는 득점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 게다가 주력 미드필더인 레오 실바가 징계 때문에 결장한다는 점도 수비 불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 역시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2

가시마 승 > 오버 > +1.0핸무

 

No 67. 가시와 레이솔 vs 오이타 트리니타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1

포벳     1-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11승 154무 112패다. 정배 적중률은 53.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9.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가시와는 20년 7월 8일 요코하마FC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3, 오이타는 21년 4월 7일 비셀 고베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없다는 점과 가시와의 홈 승률이 높지 않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정배 근소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1-3.25-3.90 일 때 4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 기준으로는 1승 1무를 기록했다. 가시와는 21년 4월 21일 쇼난과의 컵 대회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가시와는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어서 실험적인 경기 운영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과 오이타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가시와는 최근 4-4-1-1, 3-4-2-1 등을 번갈아 가면서 차기 시즌을 대비하는 경기 운영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아비스파 후쿠오카,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모두 답답한 양상을 띄었고, 특히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시간대에 급격하게 팀이 수세에 몰리는 등 경기 내용이 나빠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물론 후반기 내내 홈 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등 지지 않는 경기를 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을 기대는 해볼 수 있겠지만 이기는 축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그 외에도 오이타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오이타와 같이 선수비 후역습에 초점을 맞추는 팀과 경기를 할 때 고전할 수 있다는 점 등도 고려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도전은 해볼 만하다. 특히 낮은 더블 가능성과 최근 가시와의 경기 내용을 주목했다면 무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무승부 픽이 너무 부담된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두 팀 경기에서는 저득점 양상이 강하다는 점, 오이타는 후반기 내내 저득점-저실점 양상이 반복되어 왔기 때문.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70. FC도쿄 vs 아비스파 후쿠오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2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50승 345무 283패다. 정배 적중률은 46.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5.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근소 우세)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6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FC도쿄는 16년 8월 6일 주빌로 이와타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3-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FC도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9-3.10-3.35 일 때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한 차례 나왔고 4월 4일 사우스햄튼 vs 번리 경기에서 3-2를 기록했다.

-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약하다는 점과 FC도쿄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그들의 목표였던 승점 50점과 한 자리 수 순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어진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기존의 팀 색깔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등 변화를 꾀했다. 다만 이 부분이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기대값이 줄곧 0점대에서 머무는 등 느린 템포 중심의 경기 운영이 원정 경기에서는 통하지 않고 있다는 점, FC도쿄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점 등도 고려해서 FC도쿄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FC도쿄는 11월 4경기 중 3경기에서 전반에 선취점을 허용하고 끌려가는 등 전반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상대로는 홈 경기에서 유독 고전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원정 경기 특징(저득점-저실점)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해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1-0

FC도쿄 승 > 언더 > -1.0핸무

 

No 73. 요코하마 F마리노스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3-3

포벳     2-3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3

베팅팁스투데이   2-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승 8무 10패다. 정배 적중률은 4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7%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단, 표본이 매우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열세)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11월 22일 우라와 vs 감바 오사카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안되는 가운데 역배를 받은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홈 경기에서 강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근소 열세)

- 가와사키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맞대결에서 꾸준히 강했다는 점, 최근 2경기에서 팀 색깔이 잘 드러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을 주목했다.

20시즌부터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상대로 3연승 중이다. 요코하마 마리노스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 특히 압박과 전환 속도 싸움에서 가와사키는 전혀 밀리지 않았고, 오히려 반격과 역습의 기회를 삼는 모습을 통해 다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이 경기에서도 충분히 같은 양상이 나올 수 있을 전망. 특히 다미앙을 타겟으로 한 위험 지역에서의 부분 전술과 측면에서의 찬스 메이킹 능력을 주목해야 한다. 오사카 두 팀을 상대로 모두 4득점에 성공한 가장 큰 이유였다.

* 다만 요코하마 마리노스 역시 2선의 마에다를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 능력이 매우 좋은 팀이다. 레오나르도가 상대 수비를 끌어 내고 마에다가 침투해서 득점으로 연결하는 공식이 최근 잘 통하고 있다. 즉, 난타전 양상을 생각하고 베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만약 동기부여가 안되는 최종전이라는 점 때문에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기준점이 높지만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3

오버 > 가와사키 승 > +1.0핸무

 

No 76. 요코하마FC vs 콘사도레 삿포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2

포벳     0-1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3

베팅팁스투데이   2-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68승 165무 325패다. 정배 적중률은 49.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보다는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근소 우세)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 6무 9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에서는 나름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볼 수도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FC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요코하마FC는 강등 확정 이후 2연패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3.15-3.45-1.84 일 때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2연승 중이었지만 가장 최근 경기였던 웨스턴 시드니 vs 시드니FC 경기에서 0-0 무승부가 나왔다

- 강등 확정 이후 요코하마FC는 무기력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는 점, 그에 비해 콘사도레 삿포로는 계속 변화를 꾀하면서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요코하마FC는 10월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한 듯했지만 강등이 확정된 시점부터는 다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오이타 원정 경기에서도 비셀 고베와의 홈 경기처럼 전반에 2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이후 유의미한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하며 무득점 완패를 당했다.

그에 비해 콘사도레 삿포로는 각 포지션에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팀의 동기부여를 끌어 올리고 굉장히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는 등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지만 최근 5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치고 있는 요코하마FC의 공격력을 고려했을 때 콘사도레 삿포로가 충분히 승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만약 요코하마FC의 저조한 득점력보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모 아니면 도 성향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다만 요코하마FC의 무기력한 경기 내용과 저조한 득점력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언오버보다는 +1.0핸패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3

콘사도레 삿포로 승 > +1.0핸패 > 오버

 

No 79. 시미즈S펄스 vs 세레소 오사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1

포벳     0-2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22승 251무 251패다. 정배 적중률은 39.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경기다 (정배 열세)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10승 2무 1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세레소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세레소 오사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시미즈가 홈 경기에서 세레소에게는 매우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1-3.15-2.8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5전 전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시미즈는 19년 3월 13일 주빌로 이와타와의 컵 대회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0 승리를 기록했다.

- 동기부여 차이와 더불어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어서 시미즈가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시미즈는 무승부만 기록해도 잔류를 확정하는 경기다. 굳이 무리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경기라는 뜻. 더구나 히로시마-우라와 와의 경기에서 선수비 후반격 중심의 실리적인 축구로 실점을 최소화했고 모두 한 점차 승리를 기록했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그 외에도 홈 경기에서는 유독 세레소 오사카에게 강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10차례 맞대결 기록은 5승 1무 4패지만 이 기간 홈 경기에서는 4전 전승을 기록한 바 있다. 특정 장소에서 같은 기록이 반복되고 있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앞서 언급했듯이 시미즈는 굳이 이 경기에서 무리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이유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시미즈 승 > -1.0핸무

 

No 82. 나고야 그램퍼스 vs 우라와 레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2-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97승 176무 145패다. 정배 적중률은 48.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6%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가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6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고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6-3.10-3.15 일 때 4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4차례 나왔고 2승 2패, 가장 최근 기록은 11월 6일 트벤테 vs 헤라클레스 경기에서 나왔고 1-0을 기록했다.

- 나고야가 홈 경기에서는 특히 강하다는 점과 우라와 레즈와는 달리 나고야는 동기부여가 확실한 경기라는 점을 주목했다.

우선 나고야는 이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을 획득해야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우라와 레즈보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 수밖에 없는 경기다.

또한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는 무실점을 동반한 승리가 많았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압박의 강도를 높게 설정하고 빠르게 반격하는 플랜A가 시즌 내내 높은 효율을 보였고, 특히 홈 경기에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스비에르초크가 합류한 시점부터 확실한 피니셔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는 점, 경기를 거듭할수록 카키타니와의 조합이 잘 맞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그 외에도 나고야는 유독 우라와 레즈와의 맞대결에서 강했다는 점, 우라와 레즈는 10월을 기점으로 원정 경기에서 득점 기대값이 0점대로 추락했고, 융커 외에는 득점 옵션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주목했다.

* 우라와는 원정 경기에서 저득점-저실점 양상이 매우 강한 편이다. 참고로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7경기에서 언더를 기록한 바 있다. 만약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 역시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할 만한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0

나고야 승 > 언더 > -1.0핸승

 

No 85. 감바 오사카 vs 쇼난 벨마레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8승 85무 122패다. 정배 적중률은 4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8%보다는 조금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열세)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1승 7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에서는 정배 강세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쇼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동기부여 차이를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85-3.10-2.10 일 때 1승 1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3차례 나왔고 1승 2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경기는 11월 28일 스페치아 vs 볼로냐 경기였고 0-1을 기록했다.

- 동기부여 차이와 더불어 감바 오사카는 10월을 기점으로 유독 홈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쇼난은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강등을 당할 수도 있는 경기다. 즉, 총력적을 할 수밖에 없다는 뜻. 그나마 10월을 기점으로 실점 수준이 크게 줄면서 반등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전보다 최초 압박 위치를 낮게 설정해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점 수준은 줄었다.

더구나 감바 오사카는 10월을 기점으로 홈 4경기 중 3경기에서 패할 정도로 홈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특히 전반부터 끌려가는 양상이 강하다는 점은 쇼난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 전망(쇼난 원정 경기 전반전 성적 5승 7무 6패 득실 마진 +1, 리그 9위)

* 다만 2가지 요소를 생각해야 한다. 첫째 감바 오사카는 쇼난과의 맞대결에서 비교적 꾸준히 강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9월 22일 컵 대회 홈 경기에서는 4-1 완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둘째 쇼난은 좀 더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시점부터 득점 기대값도 함께 하락했다는 점이다.

만약 위 2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쇼난 승 > +1.0핸무

 

No 88. 도쿠시마 보르티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3-0

포벳     0-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56승 187무 167패다. 정배 적중률은 41.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9월 8일 콘사도레 삿포로 vs 세레소 오사카 경기에서 나왔고 0-3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도쿠시마 보르티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동기부여 차이 때문에 홈 팀의 우세를 본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9-3.00-3.20 일 때 3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2차례 나왔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승부가 갈린 경기에서는 모두 1점차 승부가 나왔다.

- 동기부여 차이와 더불어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최근 부진에 빠졌다는 점을 주목했다.

도쿠시마는 이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을 획득하고 다른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산프레체 히로시마보다 동기부여가 될 수밖에 없다는 뜻.

다행히 11월을 기점으로 다시 실점 수준이 하락하면서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내려앉아서 위험 지역에서 슈팅 허용 빈도를 낮추고 세트피스나 역습 한 방으로 의외의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더구나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잔류를 확정한 시점부터 차기 시즌을 대비하는 경기 운영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공격과 관련한 거의 모든 지표가 시즌 평균 이하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도쿠시마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도쿠시마는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다. 게다가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지 않은 팀이라는 점,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점 등의 불안요소가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또한 이 경기에서는 한 점차 승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서 모험 수를 두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 > 도쿠시마 보르티스 승

 

No 91. 사간 도스 vs 비셀 고베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0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49승 188무 248패다. 정배 적중률은 36.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5%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정배 열세)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6승 2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비셀 고베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사간 도스가 홈 경기에서 비셀 고베에게 약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0-3.10-2.19 일 때 3승 3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5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1무 3패다. 최근 6경기 연속 정배를 받은 팀이 패하지 않는 배당이었지만 11월 21일 피오렌티나 vs AC밀란 경기에서 4-3을 기록하며 무패 흐름이 깨진 배당이다.

- 두 팀 모두 동기부여 요소가 사실상 없는 가운데 사간 도스는 홈 경기에서 특강점, 비셀 고베는 사간 도스에게 강하다는 점을 모두 고려했다.

사간 도스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경기당 실점 수준이 0.722점에 불과하다. 내려앉아서 상대 플레이를 받아 치는 경기 운영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11월 7일 가와사키와의 홈 경기에서는 해외 평균 4.17배를 받았지만 3-1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다만 비셀 고베와의 맞대결에서는 유독 끌려가는 경기가 너무 많았다는 점이 문제다. 더구나 비셀 고베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수준의 압박과 전환 능력에 강점을 가진 팀과 맞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공-수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해내고 있는 팀이다. 이 부분을 주목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이 경기는 위험 부담은 크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무승부가 너무 부담된다면 사간 도스의 팀 특성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최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가장 무난해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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