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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엄픽] 프로토 4회차 화-수요일 축구 분석

2022년01월11일 02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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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9. 알제리(N) vs 시에라리온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2-0

포벳     3-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4-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4승 3무 5패다. 정배 적중률은 80.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4.7%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알제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알제리가 눈에 띄는 성과를 꾸준하게 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1-8.40-25.0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21일 첼시 vs 말뫼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4-0을 기록했다.

- 알제리의 기본 전력 자체가 매우 좋은 편이고, 특히 정배를 받았을 때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비주전급으로 나선 아랍컵에서도 우승을 할 정도로 비주전급 선수들의 경쟁력도 매우 좋다. 점유율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좁은 지역에서도 찬스를 만드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수세적으로 나서는 팀에게도 다득점 양상을 곧잘 만들어 내고 있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마레즈, 슬리마니, 아탈, 벤세바이니, 베나세르 등 유럽 내에서 활약하는 최상급 선수들도 모두 합류한 상태다. 월드컵 예선에서 이 선수들이 뛰었을 때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 핸디/ 언오버 기준점 자체가 생각보다 높게 잡힌 경기다. 게다가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의 첫 경기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3.5핸디의 경우는 핸패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는 뜻.

** 베팅하기 전에 의심해봐야 할 지표가 있다. 핸디 기준점이 -2.0/ -3.5 핸디로 잡혔는데 언오버 기준점이 3.5가 아니라 2.5로 잡혔다는 점이다. 국내에서는 이런 단기 결정전 성향이 강한 대회에서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핸디 기준점을 높게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3-0

알제리 승 > -2.0핸승 >  2.5오버 > -3.5핸패

 

No 63. 나이지리아(N) vs 이집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8승 27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35.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1%보다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이집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월드컵 예선에서 나이지리아가 좋은 폼을 유지했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0-2.80-2.23 일 때 3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나이지리아는 기본적으로 지키는 축구에 능한 팀이라는 점, 이집트는 기본적으로 공-수 밸런스가 좋고 팀의 핵심 선수인 살라의 폼이 절정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나이지리아는 주전급이 모두 나서는 월드컵 예선 경기를 보면 기본적으로 공-수 전환 속도 싸움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공격수들의 역습 한 방에 특강점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최종 수비라인의 기동력이 떨어지는 이집트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다만 이집트 역시 3선-최종 수비라인의 간격 유지와 밸런스를 맞추는 능력은 아프리카 내에서 최상급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축구에서 원맨 캐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살라의 폼이 절정이라는 점도 주목할 요소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충분히 노려볼 만한 가치가 있다. 만약 승무패가 너무 부담된다면 단기전의 특징인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승

 

No 66. 수단(N) vs 기니비사우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0

프레딕츠           1-1

포벳     0-0

풋볼프레딕션      0-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0-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7승 21무 20패다. 정배 적중률은 34.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5%보다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11월 18일 르완다 vs 카메룬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기니비사우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월드컵 예선에서 기니비사우가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00-2.85-2.15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수단의 팀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실점 확률이 너무 높고, 무득점 양상이 강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수단의 팀 경쟁력은 아랍컵에서도 잘 드러났다. 100% 전력과 거의 다를 바 없었지만 3경기에서 무득점 10실점으로 조기 탈락한 바 있다. 애초에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절대적으로 수세에 몰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공격적으로 대응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점, 수비 상황에서 무리한 수비가 많기 때문에 퇴장 변수를 항상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이 불안요소다.

물론 기니비사우 역시 월드컵 예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은 갖추고 있다는 점, 발데, 멘디, 카사마 등 공격 쪽에서 변수 창출이 가능한 선수들이 있다는 점 등을 주목해서 기니비사우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기니비사우가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웬만하면 다득점 양상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만약 의외성을 노리고자 한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1-2

기니비사우 승 > +1.0핸무 > 오버

 

No 69. 사우스햄튼 vs 브렌트포드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83승 93무 92패다. 정배 적중률은 49.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6%보다 높다.

William Hill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13승 3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사우스햄튼은 13년 10월 6일 스완지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0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우스햄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사우스햄튼의 홈 승률이 22.2%에 불과하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8-3.30-3.50 일 때 1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2차례 나온 배당이고 2무를 기록했다.

- 사우스햄튼은 홈 경기에서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격적인 압박 중심의 경기 운영이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센휘틀 감독의 공격 지향적인 경기 운영은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있다. 물론 전반에 특히 강한 팀이기 때문에 원정 경기에서 전반 30분까지 실점 비율이 46%나 되는 브렌트포드를 압박할 수 있다.

다만 사수스햄튼은 경기 후반부에 매우 약한 팀인 반면 브렌트포드는 전반보다 후반에 특히 강한 팀이기 때문에 수비 이후 한 방에 강점을 가진 브렌트포드 입장에서는 최소 패하지 않는 흐름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사우스햄튼 결장 예정 주요 선수: 핵심 풀백 리브라멘토, 주력 골키퍼 맥카시, 주력 풀백 워커-피터스]

[브렌트포드 결장 예정 주요 선수: 주력 수비형 미드필더 오니에카, 주력 사이드백 헨리, 주력 골키퍼 라야]

*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사우스햄튼이 홈 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이 좋고 리드를 잘 뺏기지 않는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를 노리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즉, 이 경기는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도 나쁘지 않다는 뜻.

또는 사우스햄튼의 홈 경기 실점 억제력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패

 

No 108. 튀니지(N) vs 말리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0승 41무 28패다. 정배 적중률은 4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9%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튀니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말리가 월드컵 예선에서 보여주고 있는 연승 흐름 및 무패 흐름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없다. 프로토에서 튀니지 기대 승률을 38.3% 수준으로 책정했다.

- 튀니지 못지 않게 말리 역시 지키는 축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튀니지는 홈 경기가 아닐 때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했다.

이번 아랍컵에서도 드러났듯이 튀니지는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이 좋다. 기본적으로 볼을 소유하고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경기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높지는 않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게다가 말리 역시 둠비아, 하이다라, 사마세쿠로 구성된 미드필드 경쟁력이 매우 좋은 팀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키는 축구에 특강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번 월드컵 예선 6경기에서 무실점 중이다. 수세에 몰리더라도 한 점 짜내기 운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도 높은 경기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무승부 픽을 1순위로 생각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무승부 자체가 너무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1순위로 보고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0

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206. 칼리아리 vs 볼로냐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0-1

포벳     1-2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0-3

베티메이트        2-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1승 38무 56패다. 정배 적중률은 44.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9%보다 높다.

Ladbrokes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2승 1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볼로냐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볼로냐 쪽에 코로나 변수가 많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3.20-2.21 일 때 1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볼로냐는 20년 1월 25일 스팔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3-1 승리를 기록했다.

- 칼리아리는 홈 경기에서 볼로냐에게 꾸준히 강했다는 점과 볼로냐에게 더블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 그리고 볼로냐는 상대 팀이 수동적인 성향이 강할 때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칼리아리는 볼로냐와의 홈 경기에서 3연승 중이고 다시 같은 리그에 속한 이후로 홈 5경기 연속 무패 중이다. 게다가 미할일로비치 감독이 볼로냐를 맡은 이후로 칼리아리 원정 경기에서는 계속 같은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볼로냐 공격수들의 성향상 칼리아리 특유의 선수비 중심의 경기 운영에 줄곧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게다가 볼로냐는 12월 23일 경기 이후 3주 가량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실전 감각 문제가 있다는 점, 아직까지도 코로나 변수 때문에 메델, 반 호이동크, 산탄데르, 비냐토, 히키, 비올라, 도밍게스, 몰라 등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없다는 점, 바로우와 음바예는 국대 차출 때문에 나설 수 없다는 점 등의 불안요소가 있다. 이 때문에 볼로냐 승리 확률이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

단, 칼리아리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점, 그들 역시 체피텔리, 발데, 난데스, 스트루트먼 등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 및 부상과 국대 차출 때문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칼리아리 역시 승리는 힘들다고 판단했다.

* 두 팀의 상대성과 볼로냐 쪽의 변수를 고려했을 때 +1.0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가장 높게 설정하고 활용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볼로냐가 칼리아리 원정 경기에서 늘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서 언더를 선택했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언더 > 무승부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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