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 세네갈(N) vs 기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3-0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0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3승 33무 20패다. 정배 적중률은 5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3.7%보다는 낮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기니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세네갈이 월드컵 예선부터 좋은 폼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한 점 싸움 양상으로 흘러간다면 좀 더 위험 지역에서 변수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은 세네갈의 우세를 보는 것이 좋다.
세네갈은 짐바브웨의 노골적인 선수비 후역습 운영에 고전했지만 97분에 PK득점으로 승리했다. 굉장히 어려운 경기였지만 발데-마네-디아 등 개인 전술에도 강점을 가진 공격수들의 경쟁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그리고 기니와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기니의 최전방 공격수들은 결정력 및 득점력이 좋지는 않기 때문.
* 다만 이번 대회 특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비적으로 나서는 팀들의 경쟁력이 결코 나쁘지 않다. 또한 여전히 세네갈 쪽에서는 코로나 변수를 가지고 있다는 점(총 9명 결장 예정)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세네갈 승 > 언더 > -1.0핸무
No 16. 모로코(N) vs 코모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1-0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4-0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4승 8무 5패다. 정배 적중률은 77.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3.2%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코모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모로코가 월드컵 때부터 줄곧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모로코가 공-수 모든 부분에서 코모로를 압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다.
두 팀의 첫 경기 기록을 보면 대략적인 전력 차이를 가늠할 수 있다. 모로코는 난적으로 꼽히는 가나를 상대로도 점유율 싸움의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에게 찬스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주도권 싸움에서의 강점으로 상대가 원하는 플레이를 아예 봉쇄하는 효과를 거둔 것. 특히 사익스-하키미로 구성된 4백 라인의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더구나 팀의 에이스 역할을 부팔이 해주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무니르, 엔-네시리, 바르코크 등 기존의 주축 선수들이 컨디션 및 코로나 때문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부팔이 첫 경기에서 보여준 경쟁력은 주목할 부분이다.
* 다만 앞서 언급했던 모로코의 불안요소와 더불어 극단적인 수비 운영을 불사할 수 있는 코모로의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언더 픽을 보험 픽처럼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0
모로코 승 > 언더 > -1.0핸승 > -2.5핸패
No 20. 말라위(N) vs 짐바브웨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0
프레딕츠 1-1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0-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1-1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Cora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승 8무 6패다. 정배 적중률은 37.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7%보다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Coral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3월 26일 잠비아 vs 알제리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3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짐바브웨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말라위의 연패 흐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말라위의 경우 코로나 변수 때문에 정상적인 선수단 구성이 힘들 수도 있다는 점, 적어도 공격과 관련한 지표는 짐바브웨가 말라위보다는 낫다는 점을 주목했다.
말라위에는 결장 예정 선수가 9명이나 된다. 핵심 공격수인 음항고, 핵심 수비수 사누디 외에 주축 공격수 느갈란데, 주력 수비수 촐로피 등등이 결장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물론 직전 기니와의 경기에서는 선취점 허용 이후 예상보다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기대 이상의 공격 지표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력 공격수들의 결장으로 인해서 확실한 한 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무득점 패배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짐바브웨의 경우 조 최강으로 분류되는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96분까지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등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카데웨어를 중심으로 한 방을 갖춘 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한 점 싸움에서 충분히 우세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짐바브웨의 주력 스코어러는 카데웨어보다는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높은 무소나로 꼽는다. 또한 그들이 경기 흐름을 주도할 때에도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1.0핸무 or 무승부를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활용하거나 안정적으로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짐바브웨 승
No 23. 가봉(N) vs 가나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0-0
풋볼프레딕션 0-1
풋볼베팅팁스 0-3
베팅팁스1x2 0-3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승 7무 5패다. 정배 적중률은 33.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9%보다 낮다. 단, 표본이 매우 낮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준으로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나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가봉이 역배 일 때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95-2.90-1.81 일 때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5월 10일 안산 vs 안양 경기에서 나왔고 3-2를 기록했다.
- 2가지 불안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첫 경기에서 가나가 전력 대비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가나는 첫 경기에서 생각보다 모로코의 압박과 점유 중심의 경기 운영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전력 대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전방에 배치되는 아예우 형재를 제대로 활용조차 하지 못했고, 압박 성공률도 많이 떨어졌다.
둘째 가봉은 이번 경기부터 오바메양과 레미나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전보다 공격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플러스 요소가 뚜렷하다.
하지만 적어도 21년 9월부터 치러진 두 팀의 기록을 비교했을 때 가봉보다는 가나가 좀 더 공-수 모든 부분에서 비교 우위라는 점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가봉은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확실히 수비 쪽에 문제점을 노출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정배를 받은 코모로와의 경기에서도 수세에 몰리는 등 고전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한다. 배당에 따른 기록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과감하게 무승부 픽을 보거나 +1.0핸무 픽과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무(with 무승부) > 언더 > 가나 승
No 26. FC즈볼레 vs 빌렘ll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2
비티벳 2-2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빌렘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빌렘의 부진보다 즈볼레의 부진을 좀 더 변수라고 판단한 듯하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뀌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5-3.20-2.01 일 때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한 차례 나온 배당이고 10월 21일 영보이스 vs 비야레알 경기에서 1-4를 기록했다.
- 빌렘이 정배를 받은 것으로 바뀌긴 했지만 빌렘 역시 긍정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빌렘은 10월 3일 헤라클레스 원정 경기를 기점으로 12경기 연속 승리가 없으며 10월 29일 발베이크 원정 경기에서 패한 이후로 9연패 중이다. 부상 변수 및 새로운 감독 부임에 따른 변수라고 보기엔 경기력 자체가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게다가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 점유율 싸움 및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더라도 턴오버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역습을 너무 쉽게 허용하고 있다. 홈 경기에서는 볼 탈취 능력이 좋은 즈볼레를 상대로도 변수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뜻.
단, 이번 시즌 즈볼레는 홈 경기에서도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 리그 내에서 슈팅 당 득점 전환율이 가장 좋지 않은 팀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즈볼레의 승리를 기대하기도 힘든 경기라고 판단했다.
* 사실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만약 즈볼레의 홈 경기 특징인 저득점-저실점 양상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노리는 것까지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0-0
무승부 > 언더 > +1.0핸승
No 29. 도르트문트 vs 프라이부르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1
포벳 2-0
비티벳 2-2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3-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6승 10무 9패다. 정배 적중률은 57.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0.3%보다는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3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 정도면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볼 수도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도르트문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프라이부르크가 12월을 기점으로 하락세가 뚜렷하다는 점, 도르트문트의 홈 강세가 이어진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9-4.20-5.20 일 때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도르트문트가 사실상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돌아왔다는 점과 홈 경기에서 강하다는 점 그리고 프라이부르크는 11월을 기점으로 줄곧 하락세라는 점을 주목했다.
우선 도르트문트는 아칸지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포지션에 주전급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적어도 공격 상황에서 좀 더 꾸준함을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 또한 그들이 일방적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홈 경기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좀 더 적은 편이다. 그만큼 상대가 내려앉거나 소극적으로 플레이하기 때문.
반면 프라이부르크는 11월을 기점으로 팀 특유의 공격적인 압박 운영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수비라인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불안요소. 1월 8일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바 있다. 게다가 도르트문트 원정에서는 꾸준히 약했다는 점 등도 고려해야 한다.
* 도르트문트의 홈 강세를 주목했다면 -1.0핸승도 노려 볼수는 있다. 다만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좀 더 실점 수준이 낮은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무와 3.5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1
도르트문트 승 > 3.5언더 > -1.0핸무
No 32. 브라이튼 vs 크리스탈 팰리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1-1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6승 23무 24패다. 정배 적중률은 49.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9%보다 높다.
12bet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브라이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19시즌부터 브라이튼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약했다는 점, 브라이튼의 홈 승률 및 득점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2-3.15-3.55 일 때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한 차례 나온 배당이고 11월 20일 가시와 vs 후쿠오카 경기에서 0-0을 기록했다.
- 브라이튼의 낮은 승률보다는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부진하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경기라고 판단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원정 경기에서 실점 수준이 높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비에이라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적인 압박과 사이드 백 포지션의 높은 위치 선정이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12월 중 원정 3연패를 당한 이유일 수도 있다. 게다가 공격의 핵심인 자하와 아예우 그리고 중원의 핵심인 쿠야테가 모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됐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 다만 이번 시즌 브라이튼은 홈 경기에서 슈팅 당 득점 전환율이 리그 15위권 밖으로 밀려 있을 정도로 좋지 않다는 점, 여전히 팀 수비의 핵심이자 세트피스 공격의 핵심인 덩크가 결장한다는 점 등이 불안요소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과감하게 -1.0핸무 or 무승부를 함께 활용하는 각을 보거나 언더 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브라이튼 승 > -1.0핸무
No 35. OGC니스 vs FC낭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0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0
비티벳 2-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8승 18무 21패다. 정배 적중률은 55.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0.8%보다 높다.
William Hill에서 리그1 기준으로 4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니스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패, 낭트는 1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니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니스가 낭트와의 맞대결에서는 꾸준히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6-3.40-4.65 일 때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한 차례 나온 배당이고 21년 11월 15일 그리스 vs 코소보 경기에서 1-1을 기록했다.
- 2가지 불안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첫째 니스는 선수비 성향이 강한 팀에게는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역습을 우선으로 하는 팀이기 때문에 낭트와 같이 무게 중심을 낮게 설정하고 지키는 축구를 하는 팀에게는 생각보다 고전할 수 있다.
둘째 11월을 기점으로 낭트는 10경기 중 8경기에서 패하지 않았고, 역배를 받은 6경기 중 4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최후방-3선의 간격을 좁게 유지하는 수비 운영이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점 확률이 낮은 편이다. 더구나 니스는 공간이 적은 경기에서는 득점 기대값이 낮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위 2가지 요소보다는 니스가 낭트에게는 강했다는 점, 두 팀의 공격력을 비교했을 때 니스는 한 점 싸움에서 적어도 낭트보다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니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선수: 주력 풀백 아탈/ 핵심 미드필더 레미나]
[낭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선수: 주력 수비수 카스텔레토/ 후보 공격수 쿨리발리/ 로테이션 풀백 트라오레/ 핵심 미드필더 시몽]
* 만약 니스가 낭트와 같은 수비 지향적인 팀에게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최선인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니스 승 > -1.0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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