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3. 코트디부아르(N) vs 이집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0-0
비티벳 2-0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1-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5승 48무 26패다. 정배 적중률은 37.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5%보다 낮다. 의외의 결과를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이집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조별 예선에서 코트디부아르가 좋은 폼을 보여줬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2-2.85-3.30 일 때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1.8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3.06%
- 조별 예선에서 보여준 공격력을 비교했을 때 이집트보다는 코트디부아르가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격진의 폼 차이가 생각보다는 크다. 코트디부아르는 알레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가운데 자하-페페-그라델 등 누가 나와도 기동력이나 위험 지역에서의 슈팅 생산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게다가 케시에-상가레 등 미드필드 포지션에서 메짤라 or 박투박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들이 직접 득점에 관여하는 등 공격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살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이집트보다는 득점 기대값이 더 높을 수밖에 없는 경기다.
* 다만 이집트는 기본적으로 3선-최종 수비라인의 안정감이 매우 좋은 편이다. 이를 바탕으로 코트디부아르와 같이 공격적인 전진을 선호하는 팀에게 한 방을 노리는 능력 역시 좋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만약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를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코트디부아르 승
No 76. 앙제SCO vs AS생테티엔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1-0
포벳 2-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0-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91승 99무 86패다. 정배 적중률은 50.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9.4%보다 높다.
William Hill에서 리그1 기준으로 13승 5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앙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정배를 받은 앙제의 최근 부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4-3.15-3.15 일 때 2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9.2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4.84%
- 앙제의 부진보다는 생테티엔의 부진 및 전력 약화 요소를 우선으로 고려했다.
생테티엔은 수비 불안 문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공격적이다. 이 때문에 뒷공간 노출이 잦고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수비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지난 리옹-랑스와의 경기에서 연패를 당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더구나 팀 내 득점 1위 카즈리와 2위 부앙가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도 팀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되는 요소다(앞선 두 선수를 제외하더라도 7명의 선수가 결장 가능성이 높다. 주력 수비수 소우와 무쿠디, 주전 골키퍼 베르나르도니 등도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원정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까지 함께 고려했을 때 앙제 우세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 2가지 큰 불안요소가 있다. 첫째 앙제는 홈 경기에서 생테티엔에게 약했다는 점이다. 최근 4시즌 기준으로 모두 정배를 받았지만 1승 1무 2패를 기록할 정도로 약했다. 둘째 앙제 역시 생테티엔 못지 않게 주력 선수들이 다수 결장한다는 점이다. 주력 수비수 둠비아는 징계 결장, 핵심 공격수 부팔, 로테이션 급 미드필더 우나히 그리고 주전 수비수 토마스(출전 가능성 50%) 등은 각각 국대 차출과 부상 때문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앙제 역시 최근 저조한 득점력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다는 점까지 함께 고려했을 때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거나 -1.0핸무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앙제 승 > -1.0핸무
No 79. 말리(N) vs 적도기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1-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9승 34무 15패다. 정배 적중률은 66.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9.8%보다 높다.
Ladbrokes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준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말리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적도기니가 조별 예선에서 기대 이상의 폼을 보여줬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61.08%/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61.7%
- 말리는 월드컵 예선 때부터 보여주고 있는 강점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말리는 3선 이하 포지션에서의 안정감이 매우 좋은 편이다. 덕분에 상대의 슈팅 시도를 최소화하고 있고, 웬만하면 1실점 이하 경기를 꾸준하게 해내고 있다. 참고로 이번 대회 3경기 중 상대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허용한 것은 4차례 뿐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볼 점유가 좋고 측면을 활용해서 최전방까지 볼 운반이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슈팅으로 연결되는 플레이 비율이 높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수비적인 경기 운영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적도기니보다는 득점 기대값이 높은 편이다. 한 끗 차이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다만 말리는 이번 대회에서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득점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최전방 포지션에 위치한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 지나치게 측면 위주의 플레이만 나오고 있다는 점 때문. 더구나 적도기니는 앞서 언급했듯이 기본적으로 수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정규 시간 내 승부는 힘들 수 있다.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말리 승 > -1.0핸무
No 112. 일본W(N) vs 한국W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0-3.25-3.95 일 때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일본의 압도적인 공격력, 특히 2-3선의 볼 점유와 찬스 메이킹 능력을 주목했다.
일본은 미얀마-베트남을 상대로 4-2-3-1과 4-1-3-2 형태로 변화를 주었고, 2경기에서 19명의 선수를 활용하는 로테이션을 활용하고도 2경기 모두 압승을 기록했다. 짧은 패스 중심으로 위험 지역에서 볼을 오래 소유하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점 확률이 낮은 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한국 역시 지난 2경기에서는 상대를 완벽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변화 폭을 크게 가져갈 만큼 전력이 안정적이지는 않다는 점, 특히 탈압박에 강점을 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본과 같이 지속적인 압박을 시도하는 팀에게는 실점 확률이 높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한국은 압박 능력은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롱 볼을 활용한 한 방을 노리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 이금민-지소연 등은 한 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기도 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2. 예상 스코어 2-1
일본 승 > 오버 > -1.0핸무
No 115. 호주 vs 베트남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 3-0
풋볼베팅팁스 5-0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0승 9무 4패다. 정배 적중률은 82.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9.4%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호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베트남이 최종 예선 경기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9-6.20-14.0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4전 4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4경기 모두 정배를 받은 팀이 최소 3점차 이상 승리를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78.35%/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79.81%
-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을 주목했다.
호주는 일본-사우디-중국 등 피지컬 측면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없는 경기에서는 확실히 플레이가 너무 단순하게 바뀐다는 점이 불안요소였다. 하지만 베트남과의 맞대결에서는 두 팀의 기본 체격 차이와 더불어 힘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일방적인 흐름으로 경기 양상이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제공권 싸움과 각각 위험 지역에서의 볼 처리 능력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베트남은 원정 경기에서 역배를 받았을 때 기본적으로 3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 -1.0핸디의 경우는 우선 순위를 높게 잡아도 좋을 경기다. 하지만 베트남 역시 득점 확률 낮은 팀은 아니기 때문에 -2.5핸디와 3.5언오버는 우선 순위를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즉, 3-0 or 3-1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3-0
호주 승 > -1.0핸승 > 3.5언더 > -2.5핸승
No 119. 일본 vs 중국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3-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3-0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52승 26무 15패다. 정배 적중률은 78.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7.1%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중국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일본의 몇몇 주요 선수들이 나설 수 없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3-5.50-12.0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전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75.06%/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76.99%
- 일본이 폼을 회복하며 3연승을 기록한 과정을 주목했다.
물론 일본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요시다와 토미야스를 부상 때문에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그 외에도 후루하시나 카마다 등 현재 소속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 역시 배제했다. 이 때문에 해외 배당의 경우 상승했다.
하지만 그 외 포지션은 여전히 경쟁력을 갖췄고, 특히 미드필드 포지션의 경우 중국보다 월등하게 앞서 있다. 공격 전개 및 위험 지역에서 찬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 더구나 중국은 선수비 후역습 외에는 아예 기대할 수 있는 팀 옵션이 없다는 점,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을 수준이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일본의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 다만 일본은 경기 내용과 별개로 득점 효율이 극악의 팀이라는 점은 분명 체크해야 한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언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뜻. 또한 점수 차이가 3점차 이상으로 벌어질 가능성도 낮춰 잡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0
일본 승 > -2.5핸패 > 언더 > -1.0핸승
No 129. 레바논 vs 대한민국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0-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 0-0
풋볼베팅팁스 1-5
베팅팁스1x2 0-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승 8무 13패다. 정배 적중률은 59.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4%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한국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한국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보여준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5.70-3.50-1.4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12일 에스토니아 vs 웨일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1을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58.40%/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60%
- 한 가지 변수를 체크해야 한다.
한국은 레바논 입성까지 너무 변수가 많았다는 점이다. 폭설 때문에 레바논 입국이 늦어지면서 선수단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훈련하던 곳과 레바논 현지의 경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짧은 패스 중심의 경기 운영을 선호하는 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잔디 상태에 따라 경기력 편차가 매우 크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승리를 선택한 이유는 전지훈련의 성과가 매우 좋았기 때문. 특히 2-3선의 찬스 메이킹과 위치 상관없이 침투해서 득점을 노리는 움직임은 이번 경기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 다만 앞서 언급한 경기 외적인 변수와 더불어 레바논의 극단적인 수비 운영을 변수라고 본다면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대한민국 승 > +1.0핸무
No 132. 이란 vs 이라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3-0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4-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5승 18무 9패다. 정배 적중률은 62.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6.8%보다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해외 업체마다 배당 변화가 다르다. 이란 쪽에 코로나 변수가 생겼다는 점을 반영한 업체들의 경우는 이란 배당이 상승하는 곳도 있었다.
프로토 1차 변동 배당인 1.29-3.95-8.3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4월 23일 AT마드리드 vs 우에스카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0을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64.5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69.04%
- 2가지 불안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두 나라의 관계성 때문에 축구 내적으로도 라이벌리가 매우 강하다. 이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종종 나오고 있다는 점은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 변수 때문에 이란이 100% 전력을 구축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점이다. 팀의 핵심 공격수인 아즈문을 포함해서 노우롤하이, 호세이니 그리고 팀의 주장인 하지사피 등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위 2가지 변수보다 21년부터 두 팀의 맞대결에서 나오고 있는 경기력 차이와 이란의 홈 경기 이점을 좀 더 우선 순위로 고려했다. 라이벌리가 강하지만 21년에 치러진 2경기에서는 모두 이란이 팀 특유의 강한 수비와 한 방을 제대로 보여주며 2경기 모두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내용이 아주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란의 팀 특성만큼은 잘 드러났던 경기다.
또한 홈 경기에서는 좀 더 상대를 압박하는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이는 상대 팀의 득점 기대값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요소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란의 승리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 다만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거나 두 팀 모두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춘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이란 승 > 언더 > -1.0핸무
No 135. UAE vs 시리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Crown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3승 37무 17패다. 정배 적중률은 49.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2%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UAE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UAE가 월드컵 예선에서 다소 부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0-3.05-3.75 일 때 1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차 변동 배당인 1.90-3.00-3.45 일 때 2승 1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적중률이 매우 떨어지는 배당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9.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8.33%
- UAE의 부진보다는 시리아의 원정 경기 부진을 좀 더 우선으로 고려했다.
시리아는 이번 조별 예선을 포함해서 9월부터 줄곧 부진하다. 물론 이라크와 같이 수동적인 성향이 강한 팀과 경기를 할 때에는 알 소마-카리빈-마와스 등 기존의 에이스 라인의 개인 능력으로 승점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나머지 팀과의 경기에서는 앞선 세 선수가 활약하지 못하는 흐름이 반복됐고 승점을 잃었다.
물론 UAE 역시 낮은 득점 효율 때문에 이번 조별 예선에서 너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다. 하지만 적어도 홈 경기에서는 정배를 받았을 때 점유율 싸움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득점 양상을 곧잘 만들어 낸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사실상 50:50 중 하나를 고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2-1 or 1-1 이라고 보고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만약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UAE 승 > -1.0핸무(with 무승부) > 오버
No 138. 사우디 아라비아 vs 오만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3-0
베팅팁스1x2 1-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3승 23무 13패다. 정배 적중률은 72.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0.4%보다 높다.
bet365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우디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사우디의 압도적인 홈 강세를 최우선으로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변동 배당인 1.35-3.90-6.6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모두 2점차 이상 승부가 나왔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69.18%/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70.73%
- 오만은 플레이 스타일이 상대 팀에게 본격적으로 읽히기 시작한 시점부터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오만은 최종 예선 초반만 하더라도 압박과 역습 중심의 경기 운영이 나름 큰 효과를 봤다. 하지만 11월을 기점으로는 오만의 강점이 거의 드러나지 못하고 있고, 상대에게 선취점을 허용하고 끌려가는 양상이 더 많아지면서 부진한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더구나 사우디는 베스트 라인업이 나섰을 때 웬만하면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있고, 오만 못지 않게 전환 속도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난한 승리를 예상해볼 수 있다.
* 사실상 사우디의 단독 득점 확률이 높은 경기다.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춘 베팅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는 뜻.
3. 예상 스코어 2-0
사우디 승 > 언더 > -1.0핸승
No 141. 에콰도르 vs 브라질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0-2
베티메이트 0-3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0-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6승 30무 42패다. 정배 적중률은 42.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6%보다 높다.
bet365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브라질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브라질은 이미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 에콰도르는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05-3.05-2.03 일 때 1승 4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9경기 연속 정배를 받은 팀이 패하지 않고 있는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5.46%/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2.85%
- 브라질은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100%를 기대하는 것은 힘들다는 점과 에콰도르가 홈 경기에서는 강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일단 브라질은 본선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굳이 전력을 다할 필요는 없는 경기다. 2월 1일에 있을 파라과이와의 홈 경기에 좀 더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은 편. 게다가 주전급으로 분류되는 다닐로, 네이마르, 히살리송 등은 부상과 최근 폼 저하로 차출되지 않았다. 이전보다 공격력 저하는 불가피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에콰도르는 홈 경기에서 매우 강한 편이고, 특히 실점 억제력이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최소 패하지 않는 결과까지도 예상해볼 수 있다. 수비 전환과 지키는 축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요소.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다. 만약 앞서 언급한 브라질의 월드컵 진출 변수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1.0핸승을 노려볼 만하다.
다만 에콰도르는 브라질에게 유독 약하다는 점(2010년대부터 7경기 2무 5패)을 주목했다면 승무패/ 핸디보다는 언더 픽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승
No 144. 파라과이 vs 우루과이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0-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5승 27무 30패다. 정배 적중률은 36.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5%보다는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파라과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우루과이가 새로운 감독 체제로 전환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0-2.85-2.20 일 때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모두 정배를 받은 팀이 1점차 승리를 기록한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33.18%/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39.54%
- 2가지 불안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우루과이는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경기력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다. 새로 부임한 디에고 알론소 감독은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감독이며 4-2-3-1 중심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호한다. 현재 미드필더진이 매우 강한 우루과이 선수단과는 분명 잘 어울릴 수 있는 감독이지만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둘째 우루과이는 원정 경기에서는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0년도 접어들어서 공격진의 노쇠화 문제가 겹치면서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크게 하락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 템포와 운영 능력이 반복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파라과이가 10월부터 역배를 받았을 때 보여준 경기력, 특히 팀에 구심점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고, 이는 경기당 득점 수준을 0점대로 만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한 점 싸움에서 우루과이에게 밀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이 경기는 사실상 50:50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만약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승무패/ 핸디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우루과이 승
No 147. 미국 vs 엘살바도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3-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5-1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4-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5승 10무 7패다. 정배 적중률은 81.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4.3%보다 높다.
Vcbet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미국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미국이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6-4.90-12.00 일 때 기록은 없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74.58%/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75%
- 미국의 기본 전력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는 점과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물론 베스트 라인업이라고 볼 수는 없다. 몇몇 주전급 선수들(레이나, 호프, 브룩스, 서전트)이 이번에는 소집되지 않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퓰리시치, 맥키니, 데스트 등 각 포지션의 핵심 선수들은 모두 소집되었고, MLS에서 각 팀의 에이스급 선수들도 대부분 소집이 됐다.
베스트 라인업에 가깝게 나섰을 때 미국은 매 경기 압박과 속도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 때문에 웬만하면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경우가 많았다. 더구나 엘살바도르는 수비적인 운영 외에는 사실상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 미국 원정에서는 굉장히 약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미국의 완승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 충분히 2점차 이상 승부를 기대해볼 수 있을 정도로 미국의 전력이 좋은 편이다. 게다가 엘살바도르가 21년에 보여준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질 수도 있음을 생각하고 베팅하는 것이 좋다.
단, -2.5핸디와 오버 픽의 경우는 가급적 우선 순위를 낮춰 잡는 것이 좋다. 미국은 다득점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기 보다는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무실점 완승을 기록하는데 좀 더 초점을 맞추는 팀이기 때문.
3. 예상 스코어 3-0
미국 승 > -1.0핸승 > -2.5핸승 > 오버
No 151. 자메이카 vs 멕시코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0-2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1-4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승 21무 37패다. 정배 적중률은 53.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3.9%와 거의 비슷하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멕시코가 가장 최근 A매치에서 다소 부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5.10-3.25-1.55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2년에는 카보베르데 vs 카메룬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을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54.74%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56.12%
- 두 가지 변수를 체크해야 한다.
첫째 자메이카는 홈 경기에서 역배를 받았을 때 성적이 더 좋다는 점이다. 멕시코와 비등한 전력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캐나다를 상대로는 모두 패하지 않은 바 있다.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는 선수비 후역습 중심의 경기 운영이 이번 경기에서도 나름 큰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둘째 멕시코는 마르티노 감독 체제에서 경기력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11월 A매치를 전후로 선수들의 폼이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마르티노 감독의 대응이 좋지 않았다.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잦았고, 위험 지역에서 너무 많은 슈팅을 허용하면서 세컨드 볼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자메이카 역시 위 두 팀과 같은 형태로 일단 때려 넣는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위 변수보다는 멕시코의 기본 전력 자체가 여전히 매우 좋다는 점, 특히 미드필드 포지션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 멕시코의 하락세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거나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픽을 적극 노리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0-1
멕시코 승 > 언더 > +1.0핸무
No 154. 칠레 vs 아르헨티나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0-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0-3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칠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뀐 경기다. 해외 베터들은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7-2.95-2.70 일 때 1승 3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역배 강세 배당이라고 볼 수 있다. 역배를 받은 팀이 3연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기도 하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34.12%/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38.32%
-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는 점, 칠레는 10월 A매치를 전후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아르헨티나는 베스트 라인업을 소집하지는 않았다. 이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부상에서 갓 복귀한 메시나 회복 중인 로메로를 포함해서 몸 상태가 100%라고 볼 수 없는 선수들은 대부분 제외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수비력은 여전히 칠레보다도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활동량이 떨어지는 메시가 이탈할 경우 팀 활동량 및 수비력은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한편 칠레 역시 지난 해 10월을 기점으로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실점 수준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산체스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면서 거의 매 경기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충분히 노려볼 만한 가치는 있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160. 온두라스 vs 캐나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0-2
베티메이트 0-3
풋볼프레딕션 0-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1-3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7승 71무 86패다. 정배 적중률은 40.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6%보다 낮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캐나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캐나다가 100% 전력을 구축하지 못했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45-3.00-1.90 일 때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4월 6일 마츠모토FC vs 비셀 고베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1을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6.18%/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5.79%
- 온두라스의 최근 폼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온두라스는 골드컵 이후 치러진 9경기에서 3무 6패, 최근 5연패를 당하는 동안 12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폼이 너무 좋지 않다. 역배를 받았을 때 가급적 라인을 내리고 역습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고 있지만 공격 대비 수비에서 너무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실점 과정을 보면 대부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는 점, 세트피스 상황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다.
캐나다는 가장 최근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을 상대할 때 기동력의 강점을 100% 살리는 등 전환 싸움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다만 캐나다는 원정 경기에서 강한 팀은 아니다.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은 팀이라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또한 핵심 측면 자원인 데이비스가 이번에 차출되지 않았다. 공격 기대값이 크게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뜻.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캐나다 승 > +1.0핸무
No 163. 코스타리카 vs 파나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0-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0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9승 96무 61패다. 정배 적중률은 48.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1%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코스타리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코스타리카가 최근 들어 파나마에게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2-3.00-3.7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 변동 배당인 1.97-2.85-3.45 일 때 역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6.17%/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적중 기대 확률 47.80%
- 한 가지 불안요소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코스타리카는 수비적으로 나서는 팀을 상대로는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도 상대가 라인을 내리거나 수동적으로 플레이할 경우 경기력이 좋지는 않다. 9월 9일 자메이카와의 경기가 대표적. 활동량과 압박 그리고 침투 중심의 팀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간이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파나마가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 보여주는 플랜A를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더 고전할 수도 있다는 뜻.
다만 파나마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실점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고 전반에 약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 사실상 50:50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만약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하는 베팅 전략도 나쁘지 않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코스타리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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