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3. 호주W(N) vs 한국W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7-3.95-6.00 일 때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3경기 모두 1-0 승부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 두 팀의 피지컬 차이와 상대전적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호주는 아시아 무대에서 기본적으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조별 예선이 대표적. 또한 커-에그몬드-파울러-풀드 등 주전 공격수 조합이 모두 나설 경우 폭발력이 좋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특히 전환 속도에 특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 경기 2득점 이상을 꾸준하게 노려볼 만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한국과 달리 조별 예선 3번째 경기에서는 적극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는 등 체력 안배도 충분하게 되어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호주 승리를 선택했다.
* 한국은 그나마 일본과의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상대적 강팀과 맞대결을 했을 때 실점 확률이 높다는 점은 불안요소다.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한다. 호주의 단독 득점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언더 쪽으로 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2-0
호주 승 > -1.0핸승 > 언더
No 76. 감비아(A) vs 카메룬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0-1
비티벳 1-2
풋볼프레딕션 0-2
풋볼베팅팁스 0-5
베팅팁스1x2 1-4
풋볼프레딕션스 0-3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승 4무 9패다. 정배 적중률은 64.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0.4%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를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준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감비아는 22년 1월 21일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카메룬이 홈 이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61.3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62.59%
- 감비아가 생각보다 지지 않는 경기에 능하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번 대회 기간 중 카메룬이 보여준 경기 내용과 경기 지표를 고려했을 때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다. 하지만 대회 기간 내내 감비아가 보여주고 있는 선수비 후역습 중심의 경기 운영이 변수를 만들어 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난 기니와의 경기가 대표적. 경기 지표에서는 많이 밀렸지만 바로우의 침투 패턴을 꾸준하게 활용하면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무게 중심이 높은 카메룬과 같은 팀에게 충분히 변수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 사실상 50:50 중 하나를 고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경기 지표 및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는 카메룬의 공격력을 좀 더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카메룬 승리를 보는 것이 좋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불안하다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최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무
No 79. 부르키나파소(N) vs 튀니지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1-1
비티벳 1-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1-3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8승 26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36.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6%보다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를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준으로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대회 기준으로는 22년 1월 12일 수단 vs 기니비사우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부르키나파소가 조별 예선부터 꾸준히 지지 않는 경기를 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20-2.70-2.14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11월 22일 에이바르 vs 헤타페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을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0.43%/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0.65%
- 부르키나파소가 꾸준히 패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부르키나파소는 기본적으로 볼을 점유하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 보다는 수비를 우선으로 하는 팀이다.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도 1득점 이하에 머물고 있는 이유이고, 승점 3점을 잘 따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그들이 열세 평가를 받았을 때 좀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트라오레-상가레-바얄라 등은 모두 공간을 활용에 능하고 침투 패턴을 잘 살릴 수 있는 선수다. 더구나 튀니지는 아직 코로나 변수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부르키나파소가 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이 경기에서 1순위 픽은 언더 픽이다. 부르키나파소의 팀 특성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튀니지가 100%는 아니라는 점과 부르키나파소에게 약했다는 점 등을 종합했을 때 +1.0핸승 픽 역시 우선 순위를 높게 잡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승 > 무승부
No 82. 마르세유 vs 몽펠리에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2-1
베티메이트 0-0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3-0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65승 94무 73패다. 정배 적중률은 61.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0.6% 수준보다 높다.
William Hill에서 프랑스FA컵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마르세유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몽펠리에가 마르세유에게는 약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2-3.70-5.7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58.83%/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61.27%
- 몽펠리에는 상대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몽펠리에는 상대적으로 압박 이후 역습 중심의 경기 운영을 선호하는 팀이고 홈 경기에서는 높은 압박 효율 때문에 성과를 내고 있다. 문제는 원정 경기에서 상대에게 주도권을 뺏겼을 때 공격 전개가 잘 안된다는 점이다. 마르세유와 같이 압박 이후 볼 점유에 능한 팀에게는 고전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뜻. 또한 역습 대응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감독간 맞대결에서 삼파올리 감독은 달롤리오 감독에게 2전 전승 중이라는 점 역시 주목했다.
* 다만 마르세유는 몽펠리에와 달리 3일 뒤에 리옹과의 리그 일정을 치러야 한다. 컵 대회에도 중요하지만 현재 리그 2위 니스를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컵 대회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 로테이션을 돌릴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좀 더 우선 순위로 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2-0
마르세유 승 > 언더 > -1.0핸승
No 106. 시드니FC vs 센트럴 코스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1
포벳 1-1
베티메이트 1-0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0-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0승 34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54.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6.5%보다 낮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시드니FC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시드니FC가 22년 접어들어서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참고로 기대 승률이 9% 이상 하락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8-3.45-3.80 일 때 1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56.70%/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51.78%
- 시드니FC는 22년 접어들어서 팀 밸런스가 좋지 않다는 점, 센트럴 코스트는 시드니FC에게는 최근 들어 강했지만 이번 시즌 원정 성적 자체가 좋지 않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시드니FC는 22년 리그 재개 시점부터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매 경기 점유율 및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 효율이 낮다는 점, 이 흐름을 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선취점을 허용하고 끌려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더구나 21년부터 센트럴 코스트만 만나면 고전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최근 4경기 연속 정배를 받았지만 결과는 1무 3패다. 당장 이번 시즌 1월 18일 컵 대회 맞대결에서도 해외 평균 1.92배를 받았지만 82분경 우레냐에게 PK를 허용하고 패한 바 있다. 두 팀 사이에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최근 두 팀의 맞대결 기록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는 점, 22년 시드니FC의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패 쪽으로 베팅 방향을 잡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패 > 언더 > 무승부
No 118. 뉴캐슬 제츠 vs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3-3
포벳 1-1
베티메이트 2-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81승 107무 146패다. 정배 적중률은 41.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6%보다 높다.
Ladbrokes에서 호주리그 기준으로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제츠에게 특히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4-3.30-2.80 일 때 2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1.39%/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2.64%
- 뉴캐슬 제츠는 유독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게 고전하고 있다는 점, 이번 시즌 뉴캐슬 제츠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뉴캐슬 제츠는 난타전 양상으로 만드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짧은 패스 중심으로 템포 빠른 전진을 시도하기 때문에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성향도 매우 강한 편이다. 다만 그들의 공격적인 전진 성향 때문에 수비 라인에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풀백들의 전진 성향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강점이 굿윈 중심의 측면 공격임을 고려했을 때 뉴캐슬 제츠가 고전할 수도 있는 경기다.
더구나 뉴캐슬 제츠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게 유독 약하다는 점도 베팅할 때 고려해야 한다. 최근 10경기 기준 1승 2무 7패, 이 기간 홈 경기에서는 1무 3패로 절대 열세다.
* 당연히 핸디 픽을 1순위로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뉴캐슬의 팀 색깔을 고려했을 때 오버 픽의 우선 순위도 높게 잡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2
-1.0핸패 > 오버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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