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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수영장서 뽐낸 강렬 레드 수영복 자태

2022년05월27일 12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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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늘씬하면서도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안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수영복을 입은 전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옆구리가 노출된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1976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47세인 안선영은 여전한 각선미는 물론,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까지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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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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