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4부리그에서 이색 유니폼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CD팔렌시아. 해당 유니폼은 피부 아래 근육을 정교하게 표현한 해부 모형 유니폼이다. 13일 UPI 통신에 따르면 그 의도는 조금도 불순하지 않다. 스페인에서는 '피부를 바치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라고. CD팔렌시아가 이러한 유니폼을 공표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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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팔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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