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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원 자산가' 호주 슈퍼모델의 일상

2022년11월01일 0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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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슈퍼모델 나타샤 오클리가 남심을 저격했다.

오클리는 최근 SNS에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을 공개했다. 여기서 오클리는 비키니에 야자수를 활용한 콘셉트로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레오파드 문양의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움도 뽐냈다.

호주 출신인 오클리는 빼어난 용모로 10대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세계적인 패션잡지인 코스모폴리탄을 비롯해 글래머, 우먼헬스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사업적인 감각도 뛰어나다. 유명 패션브랜드 ‘GUESS’등과 콜라보를 통해 부를 일궜다. 2014년에는 자신의 브랜드인 ‘MONDAY Swimwear’를 설립해 여성 CEO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패션잡지 ‘ELLE’는 오클리의 재산을 6300만 달러(한화 약 900억원)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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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타샤 오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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