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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고백 "가장 만족스러웠던 내 몸매"

2022년11월09일 1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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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저는 언제나 저 자신이 경쟁 상대”라면서 “제가 가장 만족스러웠을 때 사진을 보고 그 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김준희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한 줌 허리와 탄탄한 뒤태 등 40대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다. 1976년생인 김준희는 한국 나이로 올해 47살이다.

김준희는 “나 자신을 이기고 뛰어넘는 일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나를 이기고 이겨내다 보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고 믿는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망설이신다면 당장 시작해보라”며 “다이어트, 몸매 관리는 시작이 반. 그리고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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