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TOP FC 11. 이날 케이지를 누빈 건 격투가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6명의 탑걸이 섹시한 몸매를 뽐내며 올림픽홀을 가득 메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 명, 바로 현규비가 비현실적 몸매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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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비는 1990년생으로 175cm의 키에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합니다. 또한 현직 피트니스 트레이너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규비가 근무하는 센터의 회원 중에 아마추어 MMA 선수의 추천으로 탑걸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이색적인 에피소드도 전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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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비는 "운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운동으로 흘리는 땀만큼 가치 있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TOP FC 11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땀이 녹아있을 탑 케이지안에 들어설 수 있는 것만으로 무한한 영광"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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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규비는 "모든 MMA 선수들이 UFC 대회 진출이 꿈이듯이 나도 탑걸 출신의 첫 옥타곤 걸이 되는것이 꿈입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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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C측은 "탑걸 현규비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성실한 노력으로 향후 탑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며 "앞으로 탑걸은 기존 모델이 아닌 일반 신인을 과감히 기용함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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