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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옥순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만 년 만에 필라테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여기서 그녀는 필라테스 운동 전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라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라인이 돋보인다. 옥순은 웬만한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34살 돌싱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에 나와 “아이는 제가 양육하고 있고 7살 아들이다. 현대모비스에서 생산 업무를 하고 있다.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옥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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