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6. 올랜도 vs LA클리퍼스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올랜도의 기대치를 더 높게 잡고 있는 경기다. 클리퍼스 쪽에 결장 변수가 많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1순위 - LA클리퍼스 승
올랜도는 백코트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고 있는 과정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시즌 초반 좋은 폼을 보여준 볼볼이나 온볼 성향이 강한 반케로의 최근 폼이 하락세를 타고 있는 이유다.
게다가 여전히 5번 포지션에 내세울 만한 마땅한 선수가 없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물론 클리퍼스가 페인트존 공략에 강점을 가진 팀은 아니지만 주바치의 경우 상대 5번 포지션의 높이가 낮을 경우 인사이드를 완벽하게 장악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승부가 많이 갈릴 수도 있다.
2순위 - 219.5언더
앞서 언급했듯이 클리퍼스는 수비력을 기반으로 성적을 내는 팀이라는 점, 올랜도는 백코트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하면서 최근 경기력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거나 LA클리퍼스 쪽에 결장 변수가 너무 많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언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참고로 클리퍼스에서는 백투백 두번째 일정을 대비해서 케너드, 월, 모리스 시니어 등이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월은 장기 결장 중.
3순위 - +6.5핸패
클리퍼스는 여전히 100% 전력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조지-레너드가 모두 출전할 경우 상대의 주력 득점원인 포워드 라인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참고로 올랜도는 바그너-반케로가 경기당 평균 40점 이상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두 팀의 기본 점수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은 높다는 뜻이다.
더구나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110.9로 리그 8위 수준이다. 대부분 조지-레너드 없이도 만들어 낸 기록임을 고려했을 때 두 선수가 모두 나온다면 두 팀의 격차는 생각보다 더 크게 발생할 수도 있다.
2. 예상 스코어
올랜도 100-105, LA클리퍼스 110-115
No 79. 브루클린 vs 샬럿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샬럿의 기대치를 더 높게 잡고 있는 경기다. 최근 샬럿의 경기력이 상승세라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제안
1순위 - 브루클린 승
브루클린은 홈 경기에서 확실히 수비 강점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최근 5경기 기준으로만 보면 106.2 수준으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고 야투 허용률은 44.5%로 리그 5위, 3점 허용 횟수 10.6개 리그 6위 수준으로 모두 리그 최상위권이다. 게다가 페인트존 득점 최소 실점 부분에서 리그 3위 수준을 유지할 정도로 인사이드 수비가 좋은 팀이기 때문에 페인트존 득점 비율이 높은 샬럿을 상대로도 충분히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최근 브루클린은 주력 선수들의 부상 복귀와 더불어 스페이싱이 잘 되면서 자연스럽게 3점 생산력도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한동안 깊은 부진에 빠졌던 해리스가 최근 4경기에서 완벽하게 부활해준 덕분에 공-수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
즉, 수비와 3점 생산력을 바탕으로 두 팀이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2순위 - 222.5오버
1순위에서 언급했듯이 브루클린은 수비력 대비 공격력이 개선되면서 홈 경기에서는 110득점 이상 기록하는 경기 비율이 늘었다는 점과 샬럿은 우너정 경기에서 유독 실점 수준이 높은 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다득점 양상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경기다. 참고로 샬럿은 원정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114.3으로 리그 18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3순위 - -9.5핸승
2순위에서 언급했듯이 샬럿은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유독 수비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팀이다. 특히 턴오버 관리가 안되면서 실점을 허용하는 빈도가 높다는 점과 외곽 로테이션 수비가 안 되면서 급격하게 점수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기준점은 높지만 핸승 픽을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2. 예상 스코어
브루클린 115-120, 샬럿 105-110
No 85. 토론토 vs LA레이커스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토론토 기대치를 더 높게 잡은 경기다. 레이커스의 부상 변수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3-3.22 일 때 10승 2패, NBA 기준으로는 4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레이커스는 22년 12월 3일 밀워키 원정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29-133을 기록했다. 데이비스와 제임스가 함께 대활약한 경기였다.
제안
1순위 - 토론토 승
LA레이커스의 주축 선수인 데이비스, 제임스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특히 데이비스의 결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경기다. 최근 레이커스 상승세의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 인사이드에서 리바운드 싸움은 물론이고 높은 득점력과 수비에서의 영향력 모두 최고조에 올라있다. 덕분에 레이커스는 3점 야투율이 조금이라도 낮을 경우 바로 공격 1옵션을 적극 활용하는 패턴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접전 상황에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데이비스가 없을 경우 토론토 특유의 포워드 농구가 좀 더 빛을 발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의 경우 백투백 두번째 일정까지 모두 소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나선다고 하더라도 기동력과 높이를 모두 갖춘 토론토에게 수비 쪽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클 수밖에 없는 경기다.
2순위 - -7.5핸승
레이커스는 1, 2옵션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경기력 차이가 큰 팀이다. 특히 데이비스의 출전 여부에 따라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지난 클리블랜드와의 4쿼터 싸움에서 급격하게 점수 차이가 벌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더구나 3점 생산력 기복이 원정 경기에서는 더욱 심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8점차 이상 승부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
3순위 - 225.5오버
레이커스는 원정 경기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를 유지하는 팀이다. 이 때문에 다득점&다실점 양상이 비교적 자주 나오는 편이다. 또한 턴오버 비율이 높은 편이고 이를 바탕으로 120실점에 육박하는 실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리그 내에서 저득점&저실점 양상이 강하고 느린 페이스를 유지하는 클리블랜드 원정에서도 119점을 실점한 이유다. 이 부분을 고려했을 때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다.
2. 예상 스코어
토론토 117-122, LA레이커스 105-110
No 88. 시카고 vs 워싱턴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시카고의 기대치를 더 높게 잡은 경기다. 워싱턴 쪽에 부상 변수가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7-2.54 일 때 18승 6패, NBA기준으로는 0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워싱턴은 19년 11월 16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37-116으로 승리했다.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을 충분히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제안
1순위 - 시카고 승
워싱턴은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공격 지표가 좋은 팀은 아니다. TS%는 55.0으로 리그 25위 수준에 불과하고 상대 페이스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턴오버 비율은 낮지만 속공이나 세컨드 찬스에서의 실점 수준이 리그 내에서도 높은 축에 속한다. 더구나 빌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쿠즈마-포르징기스 의존도가 더욱 커졌다는 점도 원정 경기에서 워싱턴의 기대치를 낮추는 요소가 될 수 있다.
2순위 - 225.5언더
시카고는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는 수비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홈 경기 디펜시브 레이팅은 108.2로 리그 9위 수준이다. 최근 폼을 고려했을 때 110실저 미만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워싱턴의 최근 폼과 주요 선수의 이탈 변수를 함께 고려했을 때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고려할 만한 경기다.
3순위 - -5.5핸승
워싱턴은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부터 모멘텀을 넘겨주고 끌려가는 양상이 강한 편이다. 게다가 홈 경기에서 3쿼터 승부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실점 억제력이 유독 좋기 때문에 주전 라인업에 변수가 생긴 워싱턴을 상대로도 충분히 6점차 이상 승부까지도 기대는 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참고로 시카고는 홈 경기에서 3쿼터 넷 레이팅이 10.5로 리그 9위 수준이고 디펜시브 레이팅은 102.0으로 리그 3위 수준이다.
2. 예상 스코어
시카고 107-112, 워싱턴 100-105
No 91. 멤피스 vs 오클라호마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멤피스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두 팀의 홈&어웨이 성적 차이를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8-2.92 일 때 12승 7패, NBA 기준으로는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멤피스 승
멤피스는 지난 브루클린과의 홈 경기 이후로 9경기 연속 120실점 미만 경기 중이고 6경기에서는 110실점 미만, 3경기에서는 100실점 미만 경기를 했다. 홈 경기에서 실점 억제력이 매우 좋다는 뜻이다. 참고로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은 102.2로 리그 4위 수준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페인트존에서의 득실 마진 차이다. 자렌 잭슨 주니어가 합류한 시점부터 페인트존 실점 수준은 리그 내에서 4번째로 가장 적은 팀이고 득실 마진은 12.7로 리그에서 압도적 1위다. 오클라호마의 경우 SGA를 필두로 인사이드를 공략하는 경우가 많은 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멤피스의 수비력은 이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는 가장 큰 요소가 될 수 있다.
2순위 - -6.5핸승
멤피스는 오클라호마를 상대하는 방법을 아는 팀이다. SGA의 공격력을 크게 낮추는 쪽으로 경기 운영을 하는 것. 지난 11월 19일 두 팀의 맞대결 때에도 SGA를 15득점 묶으면서 11점차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SGA의 평균 득점보다 낮은 점수만 허용하면 두 팀의 격차가 벌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3순위 - 232.5언더
오클라호마는 원정 경기에서 기본적으로 실점 수준이 높은 팀이고 빠른 페이스를 바탕으로 다득점 양상을 노리는 패턴으로 최근 연승에 성공했다. 다만 원정 경기에서는 1, 3쿼터 때 유독 끌려가는 흐름이 잦고, 특히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는 모멘텀을 넘겨주고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 최근 연승 흐름과는 분명 반대되는 부분이다. 지난 11월 19일 멤피스 원정 경기가 대표적.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멤피스 115-120, 오클라호마 105-110
No 94. 밀워키 vs 새크라멘토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밀워키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밀워키의 홈 경기 수비력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8-2.92 일 때 12승 7패, NBA 기준으로는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91번과 같은 배당 평가를 받았다.
1순위 - 밀워키 승
밀워키는 지난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주축 선수들에게 일부 휴식을 부여하면서 다음 일정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로페즈와 알렌의 부재가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할 경우 밀워키 특유의 수비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 특히 로페즈의 유무에 따라 상대가 인사이드로 진입하는 횟수와 성공률 부분에서 월등하게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새크라멘토 역시 페인트존에서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한 팀인만큼 ‘풀 밀워키’의 수비력이 빛을 발할 수 있다.
2순위 - -6.5핸승
새크라멘토는 최근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지만 팍스와 허더의 하락세가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특히 팍스의 경우 효율 및 득점 볼륨 자체가 계속해서 하락세다. 체력 문제도 있겠지만 사보니스와 합을 맞추는 플레이가 상대 팀에게 읽히면서 상대적으로 공격 루트가 제한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이 때문에 리그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애틀랜타, 보스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는 클러치 타임 때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한 바 있다.
3순위 - 234.5언더
피닉스는 팍스, 허더의 하락세로 인해서 최근 경기당 득점 기복도 비교적 커졌다. 더구나 밀워키는 홈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 부분 10위권 안에 드는 팀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밀워키 115-120, 새크라멘토 105-110
No 100. 뉴올리언스 vs 디트로이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디트로이트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디트로이트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3-4.19 일 때 9승 2패, NBA 기준으로는 4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뉴올리언스는 22년 11월 22일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28-83으로 승리했다.
제안
1순위 - 뉴올리언스 승
우선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두번째 일정을 소화한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이번 시즌 백투백 두번째 일정에서는 5전 5패를 기록할 정도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베팅할 때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보그다노비치와 같은 선수들은 어느 정도 체력적인 부분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뉴올리언스의 홈 경기 수비력 역시 주목해야 할 경기다. 잉그램, 존스와 같은 선수들이 결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최근 홈 4경기 기준으로는 디펜시브 레이팅이 97.3으로 압도적인 리그 1위 수준을 유지 중이다.
2순위 - 225.5언더
앞서 언급했듯이 뉴올리언스는 홈 경기에서 경기당 실점 수준을 꾸준하게 100점대 초반 수준으로 유지할 정도로 실점 억제력이 좋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두번째 일정에 따른 경기 후반부 약점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언더가 역배지만 충분히 노려볼 가치는 있다.
3순위 - -9.5핸승
뉴올리언스의 경우 잉그램의 부재와 맥컬럼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윌리엄슨을 중심으로 공격 완성도가 최고조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잉그램이 없을 경우 오히려 동선도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고 확률 높은 공격 전개가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알바라도가 벤치 타임 때 나와서 팀을 완벽하게 지휘하고 있다는 점도 변수 중 하나다. 디트로이트는 볼 핸들러의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는 팀이라는 점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2. 예상 스코어
뉴올리언스 115-120, 디트로이트 100-105
No 103. 유타 vs 골든스테이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유타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골든스테이트가 주전급을 제외할 것으로 알려진 뒤 배당이 요동치고 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0-2.82 일 때 21승 5패, NBA 기준으로는 5승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강세 배당이다. 유타는 22년 11월 8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39-116으로 승리했다.
제안
1순위 - 유타 승
골든스테이트는 주전 라인업이 모두 빠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벤치 구간에서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의 폼을 생각해봤을 때 두 팀의 격차는 생각보다 일찌감치 벌어질 수 있다.
더구나 유타는 백투백 일정만 아니라면 홈 경기에서 폭발력이 매우 좋은 팀이고, 특히 마카넨-클락슨이 유독 홈 경기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2순위 - -6.5핸승
기준점이 너무 낮게 잡힌 경기라고 생각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그린-위긴스가 없을 때 경기 운영 능력이 매우 좋지 않은 팀이다. 더구나 유타는 3점 생산력이 좋은 팀이고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약점으로 꼽히는 원정 경기 3쿼터 경쟁력이 리그 상위권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일찌감치 벌어질 수도 있다.
3순위 - 234.5오버
유타의 일방적인 경기 흐름이 될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언오버 픽을 활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유타의 경우 한 번 흐름을 타면 좋은 3점 생산력을 바탕으로 대폭발하는 경우가 많은 시즌이기 때문에 정배를 받은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고려는 해볼 만하다.
2. 예상 스코어
유타 130-135, 골든스테이트 100-105
No 106. 피닉스 vs 보스턴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보스턴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최근 피닉스의 흐름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6-1.71 일 때 13승 1무 14패, NBA 기준으로는 0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봐도 좋을 경기다.
제안
1순위 - 보스턴 승
피닉스는 특정 선수의 폭발력에 지나치게 기대는 성향이 너무 강하다. 최근 부커는 4경기 기준으로 평균 30.8득점/ 야투율 58.2%로 몰아치고 있지만 페인의 부진과 맞물려서 너무 공격 상황에서 가지고 있는 짐이 크다.
물론 에이튼이 최근 들어 부커와 더불어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보스턴은 페인트존 수비가 좋은 팀 중 한 팀이고 테이텀-브라운 조합의 폭발력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한계점이 있다.
2순위 - +1.5핸패
애초에 기준점 자체가 너무 낮게 잡혔다. 보스턴의 경우 3점 생산력 부분에서 피닉스를 압도할 수 있는 팀이고, 클러치 타임 때 부커 한 명에게 의존해야 하는 피닉스와 달리 보스턴은 테이텀-브라운을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점수 차이가 생각보다는 더 벌어질 수도 있다.
3순위 - 231.5오버
만약 피닉스가 유독 홈 경기에서 강한 팀이고 홈 경기에서는 보스턴에게 꾸준히 강했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특히 두 팀의 최근 공격력과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초접전 승부 양상을 생각했을 때에도 추천하는 픽이다.
다만 피닉스는 홈 경기에서 수비력이 매우 좋은 팀이라는 점, 보스턴 역시 원정 경기에서는 페이스 다운을 통해 좀 더 수비에 초점을 맞추는 경기 운영을 한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언오버 픽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피닉스 120-125, 보스턴 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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