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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유니폼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곽민선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오픈카에서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게임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곽민선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I like hot weather, but Seoul is too cold(난 따듯한 날씨가 좋아, 그런데 서울은 너무 추워)"라는 글과 함께 오픈카에 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화끈하다. 그녀는 망사로 된 옷과 뻥 뚫린 오픈카, 그리고 햇빛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입는 옷마다 매번 이슈가 되는 그녀의 우월한 몸매는 이번 사진에서도 숨길 수 없었다. 안전벨트 또한 가슴 사이가 아닌, 가슴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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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민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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