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62. 샬럿 vs 멤피스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멤피스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샬럿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7-1.25 일 때 6승 13패, NBA 기준으로는 2승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멤피스는 21년 12월 18일 새크라멘토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24-105로 승리했다.
제안
1순위 - 멤피스 승
샬럿은 이번 시즌 홈 경기 디펜시브 레이팅이 114.7로 리그 26위 수준에 불과하다. 물론 최근 라멜로 볼의 합류 시점부터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11경기 기준 디펜시브 레이팅은 116.0으로 리그 22위 수준이다.
수비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고 페인트존으로 진입하는 상대를 억제하지 못하면서 너무 쉽게 상대에게 야투를 허용하고 있다. 특히 세컨드 볼 찬스에 대한 수비가 잘 안 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페인트존 득점 리그 1위, 세컨드 볼 득점 리그 4위를 기록 중인 멤피스를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2순위 - +6.5핸패
멤피스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경기 기복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팀이다. 1+2쿼터 경쟁력이 좋은 팀들과의 경기에서 유독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팀이 분위기를 심하게 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샬럿은 홈 경기에서 1+2쿼터 넷 레이팅이 -6.9로 리그 28위 수준이고 라멜로 볼 복귀 이후에도 1+2쿼터 넷 레이팅은 -14.9로 리그 30위 수준이다. 이럴 경우 사실상 멤피스의 약점이 사실상 사라진다고 보는 것이 좋다. 그만큼 7점차 이상 승부가 나올 가능성은 높다는 뜻.
3순위 - 235.5언더
멤피스는 원정 경기에서 경기력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수비를 기반으로 5할에 근접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원정 경기 디펜시브 레이팅은 113.4로 리그 11위 수준이다. 최근 토론토 원정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수비가 되는 날에는 110실점 미만으로 제어하는 능력이 좋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샬럿의 공격 지표를 고려했을 때 샬럿 역시 110득점 미만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언더 확률이 높은 경기다.
2. 예상 스코어
샬럿 103-108, 멤피스 110-115
No 65. 클리블랜드 vs 피닉스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피닉스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주력 선수들의 부재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2-2.31 일 때 46승 27패, NBA 기준으로는 6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2연승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클리블랜드 승
이번 시즌 피닉스의 원정 경기 오펜시브 레이팅은 114.0으로 리그 3위 수준이다. 다만 최근 원정 5연전에서 그들의 오펜시브 레이팅은 111.6으로 리그 25위 수준이다. 우선 부커의 부재가 생각보다 큰 가운데 공격 상황에서 중심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가 너무 부족하다. 심지어 에이튼 마저도 최근 효율성이 급감하면서 답답한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이번 시즌 클리블랜드의 홈 경기 수비 지표와 느린 페이스를 유지한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 지표와 세컨드볼 실점 지표 부분에서 각각 12와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인사이드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피닉스의 공격 부진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순위 - 220.5언더
만약 1순위에서 언급했던 피닉스의 공격 부진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노려봐도 좋을 경기다. 피닉스는 최근 3경기 연속으로 105득점 미만 경기를 했고, 특히 바로 직전 뉴욕 원정 경기에서는 단 83득점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원정 경기에서는 느린 페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다득점을 노리기 힘들 수도 있다. 언더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뜻.
다만 최근 클리블랜드는 수비 지표가 오락가락하면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변수라고 보거나 미첼을 중심으로 폭발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언오버 픽은 피하는 것이 좋다.
3순위 - -4.5핸승
최근 들어 피닉스는 공-수 모든 ㅂ분에서 무기력한 흐름이 너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전과 달리 1+2쿼터 때부터 리드를 허용하고 후반을 맞이하는 경우가 늘었고, 3+4쿼터에는 더욱 일방적으로 무너지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에이튼이 인터뷰에서 “팀에 투지가 없다”라고 밝힌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핸승도 노려볼 만하다.
2. 예상 스코어
클리블랜드 105-110, 피닉스 100-105
No 68. 올랜도 vs 오클라호마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오클라호마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오클라호마가 백투백 일정보다는 올랜도 쪽에서 결장하는 선수가 많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3-1.91 일 때 50승 3무 38패, NBA 기준으로는 2승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배당 대비 의외의 결과가 나오고 있는 배당이다.
오클라호마는 18년 11월 22일 골든스테이트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23-95로 승리했다.
제안
1순위 - -2.5핸패
올랜도에서 결장하는 선수 or 결장이 유력한 선수들이 너무 많다. 바그너 형제와 스코필드, 아케케, 해리스, 아이작은 결장 확정. 볼볼과 석스는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게다가 최근 들어 선수들의 공격 효율성이 최악이라는 점도 문제다. 확실한 공격 전술 없이 선수들의 개인 역량에 의존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최근 5경기 기준으로 올랜도의 TS%는 55.6으로 리그 26위까지 떨어졌다.
물론 오클라호마가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라고 하지만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상대를 일방적으로 무너뜨리는 경기를 하고 넘어왔다는 점까지 함께 고려했을 때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다.
2순위 - 226.5오버
직전 한 경기 결과만 놓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오클라호마는 볼을 돌리면서 최대한 많은 선수들이 볼을 만질 수 있도록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덕분에 한 번 터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없이 터질 수 있다는 것도 증명했다. 최근 5경기 기준으로 수비가 많이 흔들리고 있고, 특히 3점 허용율이 급증한 올랜도의 불안한 수비 지표를 고려했을 때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일정이지만 120점에 육박하는 득점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올랜도의 경우 많은 선수들이 결장하지만 신장의 우위는 여전히 가지고 있는 팀이고 이를 바탕으로 최소 110점은 충분히 넘길 수 있다고 본다면 오버 확률이 높은 경기다.
3순위 - 오클라호마 승
올랜도는 가진 선수들의 특성을 감독이 잘 살리지 못하는 양상이 최근 들어 반복되고 있다. 사이즈의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페인트존을 공략하기 보다는 외곽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고 볼을 돌리면서 팀 어시스트를 높이는 것보다는 선수들의 개인 전술에 의존하는 양상이 잦았다. 이 때문에 앞서 언급했듯이 득점 효율도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것.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과감하게 역배도 노려볼 만한 경기다.
2. 예상 스코어
올랜도 110-115, 오클라호마 115-120
No 71. 필라델피아 vs 인디애나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인디애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최근 인디애나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원정에서도 연승 중이라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2-3.16 일 때 17승 10패, NBA 기준으로는 7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2연승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필라델피아 승
필라델피아는 홈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106.3으로 리그 3위 수준을 유지 중이다. 또한 최근 홈 연승 기간 중에는 꾸준히 리그 3위권 이내의 수비 지표를 기록할 정도로 수비력이 매우 좋다. 최근 인디애나의 폭발력이 좋은 것은 맞지만 원정 경기에서 수비력으로 대변되는 팀을 상대로 폭발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터너를 비롯한 인디애나의 4-5번 포지션 선수들이 최근과 같은 활약을 이어가지 못할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필라델피아의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2순위 - -7.5핸패
1순위 픽의 대안 픽 or 보험 픽 정도로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인디애나는 할리버튼을 중심으로 1-3번 포지션의 강점을 잘 살리는 팀이다. 최근 7경기 중 6승을 기록하는 동안 팀 오펜시브 레이팅은 120.1로 리그 3위 수준이었고 3점 성공 횟수는 14.9개로 리그 3위, 성공률은 41.3%로 리그 4위였다. 필라델피아는 수비로 대표하는 팀이지만 최근 7경기 3점 허용 횟수는 11.6회로 12위, 허용률은 36.5%로 리그 21위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접전 승부 가능성도 고려해볼 만하다.
3순위 - 232.5언더
인디애나의 최근 폭발력이 변수가 될 수 있겠지만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는 확연히 득점 지표가 떨어진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또한 필라델피아의 홈 경기 수비 지표를 고려했을 때 인디애나는 110점대 초반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필라델피아 역시 다득점 양상보다는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110점대 후반 120점대 초반 수준을 기록하면서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아슬아슬하게 언더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필라델피아 113-118, 인디애나 110-115
No 74. 뉴욕 vs 샌안토니오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뉴욕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샌안토니오가 원정 경기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3-3.98 일 때 11승 1패, NBA 기준으로는 5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뉴욕 승
뉴욕이 최근 수비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12월 30일 샌안토니오 원정 경기에서 122실점을 기록하는 등 5경기 연속 110점대 이상 실점을 기록하면서 흔들렸다. 하지만 휴스턴-피닉스로 이어지는 1월 2경기에서는 디펜시브 레이팅 92.9를 기록하며 완승했다. 모두 100실점 미만으로 막아낼 정도로 수비 역량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에 반해 샌안토니오는 여전히 수비 지표가 최악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디펜시브 레이팅이 121.8로 리그 30위이고 지표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다. 즉, 수비력에 의한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2순위 - -9.5핸승
뉴욕은 선수단 로테이션 및 전술을 조정한 시점부터 다시 수비력이 급격하게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최근 2경기 팀 페이스는 92.25로 시즌 평균인 98.62보다 더욱 늦추면서 상대 실점을 최소화하고 격차를 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현재 전술에서 랜들이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고 브런슨이 복귀 이후에도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득점력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원정 경기에서 매우 부진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충분히 10점차 이상 승부도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다.
3순위 - 227.5언더
최근 뉴욕은 최근 주전급 선수들을 좀 더 활용하면서 팀 수비를 매우 빡빡하게 운영하고 있다. 2경기에서 상대 득점을 모두 80점대로 묶을 정도. 주전급 선수들이 소위 ‘갈리고’ 있지만 상대가 일정 수준 로테이션을 돌리는 타이밍 때 상대 득점을 최대한 봉쇄하면서 격차를 벌리는 농구를 하고 있다. 즉, 이번 경기에서도 샌안토니오의 득점을 100점 전후로 제어할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하지만 샌안토니오 특유의 약한 원정 경기 수비력 때문에 뉴욕의 다득점 양상을 조금이라도 고민했다면 언오버 픽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뉴욕 115-120, 샌안토니오 100-105
No 77. 토론토 vs 밀워키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토론토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밀워키의 원정 경기 부진과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4-1.90 일 때 41승 3무 49패, NBA 기준으로는 2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2연승 중인 배당이다. 다만 배당 대비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제안
1순위 - 230.5언더
최근 아테토쿰보의 힘만 믿고 경기를 하고 있는 밀워키 입장에서는 토론토가 부담될 수밖에 없다. 기본 신장이 좋은 팀이기 때문. 참고로 페인트존 실점 수준은 최소 부분 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게다가 밀워키는 원정 경기에서 오펜시브 레이팅이 105.0으로 리그 30위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원정 경기에서는 공격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밀워키는 110득점 미만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경기다. 그럴 경우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2순위 - 토론토 승
우선 밀워키는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라는 점이 불안요소다. 어느 정도 메니지먼트가 필요한 아테토쿰보, 로페즈 등은 상황에 따라 제외될 수도 있다. 또한 출전한다고 하더라도 직전 경기와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을 전망.
또한 밀워키에서는 외곽 생산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도 변수다. 경기당 3점 시도 횟수가 6번째로 많은 팀이지만 성공률은 34% 수준으로 리그 24위에 그치고 있다. 즉, 토론토 입장에서는 신장의 우위를 바탕으로 인사이드만 걸어 잠그면 되는 경기라는 뜻. 이 부분을 고려했을 때 홈 승을 노려볼 만하다.
3순위 - -1.5핸패
철저하게 보험 픽 성격으로 보는 것이 좋다. 가장 최근 토론토 소식을 보면 닉 널스 감독이 선수들과 개인 면담을 가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지나치게 주전급만 혹사 시키고 있고 팀 농구보다는 개인의 농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토론토의 문제점이 쉽사리 극복되기는 힘든 상황이다.
만약 위와 같은 문제점이 경기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대안 픽으로 핸패를 노리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토론토 111-116, 밀워키 110-115
No 80. 시카고 vs 브루클린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브루클린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브루클린의 최근 연승 흐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40-1.39 일 때 16승 17패, NBA 기준으로는 1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4연승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브루클린 승
브루클린은 최근 12연승 기간 동안 오펜시브 레이팅이 124.2로 리그 1위다. 특히 1쿼터 주전급이 모두 뛰는 시간 일 때 격차를 크게 벌려 놓고 리드를 지키는 형태의 경기 양상이 제법 자주 나오고 있다. 최근 1+2쿼터 경쟁력이 떨어지는 시카고를 상대할 경우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고, 이는 승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참고로 최근 12경기 기준 시카고의 1+2쿼터 넷 레이팅은 -0.8로 리그 15위, 브루클린은 15.7로 리그 1위다.
2순위 - +4.5핸패
최근 브루클린은 벤치 구간에서도 좋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연승 기간 중 벤치 선수들이 나왔을 때 넷 레이팅은 +2.8로 리그 4위다. 같은 기간 시카고는 -0.3으로 리그 16위 수준. 즉, 앞서 언급했듯이 주축 선수들이 나왔을 때에도 브루클린이 비교 우위 지표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벤치 구간에서도 브루클린이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면 원정 경기지만 5점차 승부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다.
3순위 - 234.5오버
시카고는 빅 3로 분류되는 드로잔-부세비치-라빈 모두 평균적으로 50% 이상의 야투 성공률을 기반으로 75점을 꾸준하게 합작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게다가 아무리 뒤쳐지고 있더라도 접전 상황을 꾸준하게 잘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수비에 특강점을 마주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매 경기 120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기록 중이다. 그만큼 오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2. 예상 스코어
시카고 115-120, 브루클린 120-125
No 83. 미네소타 vs 포틀랜드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포틀랜드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미네소타가 연패를 끊었지만 최근 너무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0-1.82 일 때 45승 1무 51패, NBA 기준으로는 1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대표적인 정배 약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1.5핸패
미네소타는 고베어의 존재가 오히려 상대에게 긍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지난 덴버와의 경기에서 연패 흐름을 끊기 전까지 고베어는 팀에 아무 도움이 안 되는 플레이로 일관했고, 특히 외곽 생산력이 좋은 팀과 경기를 할 때 가장 큰 약점이 되고 있다.
게다가 미네소타는 상대에게 3점 허용률 36.9%로 27위, 3점 허용 부분 13.9개 리그 29위를 기록할 정도로 외곽 수비가 전혀 안 되는 팀이라고 봤을 때 포틀랜드의 강점이 부각될 수 있는 경기다. 패하더라도 초접전 승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2순위 - 230.5오버
포틀랜드는 최근 들어 원정 경기에서의 실점 수준이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시즌 원정 경기 디펜시브 레이팅은 115.0으로 18위 수준이고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 때문에 원정 경기에서 120실점 이상 기록하는 빈도가 계속 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게다가 경기 페이스를 빠르게 유지하는 팀과 경기를 할 때 수비가 많이 흔들린다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실점을 허용할 수도 있다. 만약 역배로 베팅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오버 픽을 대안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미네소타는 홈 경기에서 팀 페이스 2위를 기록 중이다.
3순위 - 포틀랜드 승
포틀랜드는 부상 때문에 고전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너키치는 정상적인 컨디션과는 거리가 멀다.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도 못했고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는 단 14분만 소화했다. 기본적으로 인사이드 경쟁력이 좋은 미네소타와 경기를 할 때 너키치의 부재는 팀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역배를 노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미네소타 115-120, 포틀랜드 116-121
No 86. 뉴올리언스 vs 휴스턴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휴스턴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뉴올리언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1-3.23 일 때 18승 7패, NBA 기준으로는 10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뉴올리언스 승
휴스턴은 턴오버 관리가 안 될 경우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할 수밖에 없다.
최근 에릭 고든이 인터뷰에서 팀을 비판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안정감이 떨어지는 경기 운영이다. 어시스트 및 패스 대비 턴오버 비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좋은 흐름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때문에 어렵게 경기를 끌고 가고 있다. 뉴올리언스도 턴오버 유발 횟수가 15.9회로 리그 4위일 정도로 수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뉴올리언스의 승리 확률이 높은 경기다.
2순위 - 228.5언더
두 가지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첫째 휴스턴은 수비 지표가 평균 이상인 팀과 경기를 할 때마다 득점 효율이 바닥을 친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만들어 가는 과정보다는 개인 역량에 초점을 맞춰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비가 좋은 팀과 경기를 할 때 or 원정 경기에서는 야투 효율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둘째 뉴올리언스는 핵심 스코어러인 자이언 윌리엄슨이 부상 때문에 결장하는 경기다. 잉그램-윌리엄슨이 모두 이탈할 경우 팀 득점력이 급감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위 두가지를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순위 - -7.5핸승
뉴올리언스는 주력 스코어러들이 없을 때에도 뚜렷한 플랜B가 있는 팀이다. 투(Two)빅에 최적화된 헤이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수비가 안 될 때에는 에르난고메스를 투입해서 공-수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최근 휴스턴은 센군-자바리 스미스를 활용한 공격 패턴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빅맨을 앞세운 뉴올리언스의 경기 운영 방식은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8점차 이상 승부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는 뜻.
단, 주력 스코어러의 부재가 생각보다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일반 승무패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뉴올리언스 110-115, 휴스턴 103-108
No 89. 골든스테이트 vs 디트로이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골든스테이트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의 홈 강세를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4-3.03 일 때 27승 15패, NBA 기준으로는 9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골든스테이트는 18년 11월 9일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1-134로 패했다.
디트로이트는 18년 11월 22일 휴스턴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24-126으로 패했다.
제안
1순위 - 골든스테이트 승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위긴스가 없을 때 수비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팀이다. 특히 홈 경기에서는 디펜시브 레이팅이 106.2로 리그 2위 수준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부분. 2차 연장까지 갔던 애틀랜타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이번 홈 5연전 중 4경기에서 113실점 이하를 기록했고 3경기는 110실점 미만을 기록했다.
그에 반해 디트로이트는 원정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116.6으로 리그 26위 수준이고 여전히 3+4쿼터 경쟁력이 매우 떨어지는 팀, 특히 골든스테이트가 강점을 보이는 4쿼터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팀이라고 봤을 때 홈 팀의 승리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2순위 - 233.5언더
대안 픽 성격으로 활용하면 좋을 픽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홈 경기에서 상대 공격 지표를 크게 낮추는 능력이 좋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디트로이트의 득점을 대략 110점 미만으로도 묶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현재 골든스테이트 역시 기복이 심한 탐슨과 풀의 득점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120득점 미만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다. 즉, 언더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는 뜻.
3순위 - -7.5핸승
조금이라도 부담이 될 만한 변수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 골든스테이트는 하루 휴식일을 가졌지만 2일 전에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승부를 했다는 점이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디트로이트는 최근 5경기 기준으로 3점 생산력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3점 성공률은 41.9%로 같은 기간 4위, 성공 횟수는 13.4개로 리그 9위를 기록했다. 물론 골든스테이트가 홈 경기에서는 3점 억제력이 가장 좋은 팀이라고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흐름을 고려했을 때 의외의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헤이즈가 복귀하는 경기라는 점이다. 아이비는 메인 볼 핸들러로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는 선수이고 벅스는 리딩보다는 해결 쪽에 강점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헤이즈의 복귀가 변수를 만들 수도 있다.
위 세가지 변수 중 하나라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봤다면 핸승 픽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골든스테이트 115-120, 디트로이트 105-110
No 92. LA레이커스 vs 마이애미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마이애미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마이애미가 최근 클리퍼스 원정에서도 승리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1-1.42 일 때 17승 25패, NBA 기준으로는 2승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마이애미 승
마이애미는 최근 5경기 기준으로 넷 레이팅이 +4.9로 같은 기간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다. 버틀러-아데바요-히로가 함께 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수 모든 지표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부상에서 복귀한 올라디포가 히로와 함께 뛰면서 공-수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반면 레이커스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변수가 여전히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르브론은 왼쪽 발목, 웨스트브룩은 왼쪽 발, 워커는 꼬리뼈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순위 - +4.5핸승
대안 픽이자 보험 픽 성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픽이다. 레이커스는 최근 르브론이 최고의 폼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포워드 중심으로 코트에 내보내면서 안정적인 공-수 지표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 기준으로 넷 레이팅은 +2.2로 리그 10위다. 게다가 이전보다 팀 3점 생산력이 개선되면서 적어도 다득점 양상에서 밀리지 않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즉, 패하더라도 5점차 이내 접전 승부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
3순위 - 229.5언더
마이애미는 최근 서부 원정 경기에서 유타-덴버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110실점 미만 경기를 할 정도로 서부 팀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다만 레이커스는 최근 살아나고 있는 외곽 생산력과 더불어 르브론이 40분 가까이 소화하면서 매 경기 30득점 이상을 꾸준하게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는 점과 이로 인해 파생되는 팀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언오버 픽보다는 핸디를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LA레이커스 105-110, 마이애미 108-113
No 95. 새크라멘토 vs 애틀랜타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7-1.86 일 때 28승 2무 36패, NBA 기준으로는 1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배당 대비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온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243.5오버
만약 새크라멘토가 백투백 두번째 일정을 소화한다는 점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애틀랜타는 최근 원정 경기에서 120실점 이상을 기록하는 빈도가 늘었지만 그만큼 점수를 추격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 특히 영이 메인 볼 핸들러로 공격을 이끌 때 좀 더 득점 창출 효과가 좋은 편이다. 게다가 새크라멘토 역시 페인트존 수비가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콩우-콜린스가 좀 더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다. 이 부분을 고려했을 때 애틀랜타 역시 120득점 이상 확률이 높다고 보고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2순위 - -1.5핸패
프로토 기록을 보면 유독 역배 강세로 나오고 있는 배당이다. 또한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두번째 일정일 뿐만 아니라 최근 계속해서 2점차 이내 클러치 승부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선수단 피로도가 클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하고 확률을 높이는 것이 좋다.
3순위 - 새크라멘토 승
애틀랜타의 현재 수비력을 고려했을 때 사보니스를 중심으로 한 새크라멘토의 공격을 제어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팍스-사보니스 조합의 페인트존 공략을 애틀랜타가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심지어 영의 경우 상대의 볼 흐름 견제를 거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 두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크게 드러날 수도 있다. 참고로 애틀랜타는 페인트존 실점 수준이 최다 부분 리그 5위 팀이다.
다만 주력 픽으로 활용되기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조금 낮춰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새크라멘토 122-127, 애틀랜타 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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