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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아 투어 시작, 파이팅!"이라며 "첫 도시 방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제니가 올블랙 룩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월드 투어 중인 제니는 전세기로 보이는 럭셔리한 비행기를 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이다. 지금까지 총 15개 도시 2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들은 올해 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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