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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세영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취향저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이세영은 파티에서 입을 법한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가냘픈 몸매를 드러냈다. 다리를 꼰 채 의자에 앉아 각선미를 뽐낸 모습에서는 반전의 섹시미가도 돋보인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21년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9년간 함께 한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최근 재계약을 맺은 그는 광고 관련 일정들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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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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