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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50대에도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개인연습 처음으로 마스크 빼고 운동하니 너무 편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서 그녀는 폴댄스 연습실에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다리를 일자로 찢는 자세를 취하며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 그는 S라인 몸매와 11자 복근이 드러나는 다양한 포즈로 영상을 찍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2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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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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