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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젋은 시절 잡지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테마로 커버 장식 등 정말 기억에 남을 추억이다"라며 "간만에 젊었네"라고 전했다. 이어 "조화, 진정성, 편안함 추구. 내 나이에는 이렇게 되고 싶다 알고보니 영감을 주는 사진 촬영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가 공개한 2011년 7월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 커버사진은 극단적으로 짧은 화이트톱에 화이트 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다른 커버에는 가슴이 깊게 파인 상의와 하의는 속옷만 입고 있다.
한편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CF NTT 덴보로 데뷔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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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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