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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뮤지컬 물랑루즈를 마무리했다.
아이비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흡곤란 의상들아 안녕”이라며 “무대에서 빤스만 입을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진짜 그쟈?”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여기서 아이비는 무대 의상을 피팅하고 있다.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코르셋 스타일의 의상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강조하는 패션들. 19세기 프랑스 파리 클럽을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의 컨셉을 반영하고 있다.
아이비는 이러한 컨셉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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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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