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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멋부리고 나간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는 한 호텔 방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명품 브랜드로 우아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한 그는 세는 나이 53세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쇼트팬츠를 입고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과거 12억원대 다리 보험에 들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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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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