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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의 최근 퍼포먼스가 떨어진다. 여기에 주전 포백 중 아이두, 갈란 등 2명이 징계로 결장하게 됐다. 발렌시아 또한 강등 위험 구역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바라하 감독 교체 뒤 중앙 압박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 탈 강등 의지까지 고려해 발렌시아 사이드로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웨스트햄은 주중 컨퍼런스리그 4강 2차전 네덜란드 원정을 떠나야 한다. 1차전 한 골 차 승리를 거뒀지만 2차전 원정을 감안하면 이번 브렌트포드전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 게다가 브렌트포드는 최근 FW 토니를 앞세워 리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팀이다. 직전 리버풀전도 아쉽게 0-1로 패했다.
세비야는 바야돌리드 원정을 떠나는데 다가오는 주중 유벤투스와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일부 로테이션은 예상되지만 유벤투스전이 홈경기이고 이미 1차전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놨다는 점을 고려해야할 것 같다. 세비야는 후반기 완전히 폼을 되찾았다.
바르셀로나는 지역 라이벌 에스파뇰 원정을 떠난다. 리그 우승이 유력한데다 상대 에스파뇰이 복합적 이유로 상당히 거세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바르셀로나의 경우 MF 데 용, 페드리, DF 크리스텐센까지 부상자 대부분이 복귀한 상황. 직전 오사수나전도 껄끄럽긴 했지만 어떻게든 승점 3점을 확보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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