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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6월17일 10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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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앞선 예선 2경기서 1무 1패로 부진했다. 스페인전 패는 그렇다고 해도 조지아와 무승부는 아쉽다. 단 FW 홀란드가 소집됐다. 승점을 많이 잃은 상황이라 그의 출전은 유력해 보인다. 홀란드에 가려서 그렇지 FW 쇠를로스, 엘유누시의 소속팀 활약도 나쁘지 않았다. 2선의 MF 외데가르 또한 마찬가지인데 홀란드의 존재로 인해 그의 퍼포먼스도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  스코틀랜드는 스페인을 2-0으로 꺾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스페인전도 그렇지만 이번 노르웨이 원정에서도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꺼내들 것으로 전망한다. 왼쪽 측면 DF 로버트슨을 활용한 역습은 나름 위력적이지만 원톱 FW 다이크스의 결정력은 기대 이하다. MF 맥토미너리는 맨유에선 아쉬웠지만 대표팀에서 영향력은 크다. 그의 기동력은 노르웨이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에콰도르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아쉽게 조별리그 탈락했다. 그러나 남미 예선부터 시작해 나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바 있다. 3월 평가전에선 호주와 1승 1패를 기록. 당시 대표팀이 이번에도 그대로 소집됐다. 2선에는 브라이턴에서 활약하는 MF 카이세도, 에스투피난 등이 포진하고 전방에는 제공권에 강점이 있는 FW 발렌시아가 상대 골문을 노린다. 볼리비아는 남미의 대표적 약체. 가끔 다크호스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고산지대의 유리함을 한고 있는 홈경기에서였다. 이번 경기는 미국 중립경기로 열린다. 선수들 대부분이 자국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수비 블록을 쌓고 상대 공격을 제어하겠지만 발렌시아의 높이는 볼리비아에도 상당한 부담이 될 듯. 에콰도르와 역대전적에서 1승 2무 7패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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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는 3월 유로예선에서 불가리아를 1-0으로 꺾었지만 세르비아에 0-2로 패했다. 세르비아의 조 1위가 예상되기에 나쁘지 않은 출발. DF 사비치를 필두로 한 수비 안정성은 어느 정도 보장되고 있다. 다만 전방 투톱 FW 요베티치와 크르스토비치에게 전달되는 2,3선의 패스 공급이 원활치 않다. 이젠 노쇠화한 요베티치 보단 크르스토비치에게 거는 기대가 커 보인다. 헝가리는 3월 유로예선 한 경기만 치렀는데 불가리아를 3-0으로 꺾었다. 이 경기에선 울산 FW 마틴 아담이 원톱으로 출격했고 한 골을 기록했다. FW 살라이가 그간 많은 기회를 잡았는데 마틴 아담이 상대 수비를 파훼시키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 2선의 MF 소보슬러이는 에이스급 활약을 펼친다. 최근 헝가리 축구가 심상치 않은데 지난 해 9월엔 독일을 꺾기도 했다. 

키프로스는 3월 유로예선에서 한경기만 치렀는데 노르웨이에 0-3 완패를 당했다. 유럽의 대표적인 약팀인데 아직 이렇다할 반등 조짐은 없어 보인다. 사실상 텐백으로 실점 억제력을 극대화하려 하지만 이렇다할 효과는 없다. 역습 퀄리티가 떨어지고 세트피스 공격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조지아는 3월 유로예선에서 노르웨이와 1-1로 비기는 나름 작은 이변을 일으켰다. 물론 당시 노르웨이는 홀란드가 빠져있는 상황이긴 하다. 그렇다 해도 현재 조지아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선수가 있다. 나폴리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MF 흐비차가 포진해 있다. 대표팀에선 원톱으로 자주 기용되기도 한다. 울산 MF 바코는 이번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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