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은 계속 추가 될 예정입니다. 베팅 방법이 없는 경기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No 148. 폴란드 vs 독일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5-2.97 일 때 49승 1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대회 경기에서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했다. 23년 6월 2일 튀르키예 vs 세르비아 경기에서 나왔고 3-1을 기록했다.
흐름 및 예상
폴란드 - 미국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승부 끝에 패했다. 3주차 출발부터 꼬인 상황이다.
독일 -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폴란드보다 휴식일이 하루 더 많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폴란드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될 수 있는 경기다. 독일과 달리 휴식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도 부담인데 하필 미국과 풀세트 승부를 한 다음 바로 오전 경기라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스타시악, 코노레브스카, 루카시크 등 주전급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나선다면 블로킹&공격력으로 충분히 찍어 누를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고전할 수 있다.
게다가 독일 역시 오르트만과 스티그로트 등 윙 스파이커 포지션의 강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서브를 통한 변수 창출에 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예상 외로 초접전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베팅 방법
폴란드의 일정 변수 때문에 난이도가 비교적 높아진 경기다. 만약 폴란드가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하기 부담되는 상황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독일이 2주차부터 공격력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3주차 출발도 좋았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핸승 픽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3-1
폴란드 96-98, 독일 85-87
오버 > 폴란드 승 > -1.5핸승
No 151. 크로아티아 vs 네덜란드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6.41-1.02 일 때 0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배구 경기에서는 모두 셧아웃 승부가 나온 바 있다.
흐름 및 예상
크로아티아 - 캐나다에게 셧아웃 패배를 기록하며 3주차를 시작했다. 유럽 팀들과의 경쟁에서는 확실히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다.
네덜란드 - 태국을 상대로 완승을 기록했다. 1세트 때 고전했지만 블로킹 싸움으로 승부를 갈랐다.
크로아티아가 2주차 때 잠시 반등했던 이유는 신체조건에서 앞설 수 있는 태국과 한국을 상대했기 때문이다. 3주차 첫 경기인 캐나다와의 경기에서는 세터의 토스가 모두 상대 팀 미들 블로커에게 읽히면서 블로킹 득점을 13점(미들 블로커에게 7점)이나 허용했고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 성공률도 많이 낮았다.
캐나다와 대등 혹은 근소 우위 평가를 받고 있는 네덜란드를 상대로도 비슷한 흐름이 나올 수 있다. 특히 네덜란드 역시 바옌스, 로휘스 등이 모두 높이 싸움에 강점을 가진 미들 블로커 들이라는 점, 포지션 불문 서브를 통해 판을 흔드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네덜란드의 완승 가능성을 보는 것이 좋다.
베팅 방법
크로아티아가 아시아 팀들을 상대로 보여준 경쟁력과 유럽 팀들을 상대로 보여준 경쟁력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베팅 방향을 잡는 건 어렵지 않은 경기다. 특히 블로킹 싸움에서 승부가 일방적으로 갈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셧아웃 승부를 예상하고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0-3
크로아티아 61-63, 네덜란드 75
네덜란드 승 > +2.5핸패 > 언더
No 154. 미국 vs 불가리아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흐름 및 예상
미국 - 폴란드와의 혈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휴식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다.
불가리아 - 한국을 상대로도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3세트 때 상대의 거센 저항에 고전했다.
미국의 최대 강점은 득점이 특정 선수, 특정 포지션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드류스, 로빈슨, 렛케, 프란티, 워싱턴 등 5명이 2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고 속공, 오픈 상관없이 40%가 넘는 공격 성공률을 꾸준히 보여줬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다. 즉, 로테이션을 돌리더라도 불가리아 정도의 팀을 상대할 때에는 변수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
게다가 불가리아는 전반적으로 윙 스파이커들의 신장이 작은 편이고, 이 때문에 물리적인 높이에서 밀리는 경기에서는 한계점을 명확하게 노출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미국의 셧아웃 승리도 예상해볼 수 있다.
베팅 방법
미국이 휴식일 때문에 고전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본 전제로 깔고 봐야 할 경기다. 폴란드와 풀세트 접전 승부를 했기 때문에 향후 일정 때문이라도 로테이션을 돌릴 수도 있다. 오버 픽을 대안으로 선택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단, 로테이션을 돌리더라도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셧아웃 승부 가능성을 높게 잡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3-0
미국 75, 불가리아 60-62
-2.5핸승 > 오버
No 180. 브라질 vs 캐나다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7-4.96 일 때 20승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대회 기준으로는 2차례 나온 배당이고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6월 18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3-1로 승리했다.
흐름 및 예상
브라질 -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출발은 좋았지만 일정 때문에 변수가 발생했다.
캐나다 - 크로아티아를 완파하고 좋은 출발을 했다. 상대적으로 일정 여유가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브라질 입장에서는 천신만고 끝에 이탈리아를 제압했다. 문제는 20시간도 안 되어서 또다시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다. 이탈리아를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다음 날 튀르키예와의 일정까지 잡혀 있기 때문에 거의 풀로테를 생각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럴 경우 캐나다 입장에서도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가 될 수 있다. 더구나 이번 대회 기간 내내 미들 블로커 포지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알렉사 그레이가 확실한 해결사 역할까지 해주고 있기 때문에 접전 승부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의외성을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는 뜻.
단, 브라질의 기본 전력 자체가 월등하게 좋다는 점, 특히 캐나다 이상으로 미들 블로커를 활용한 공격 전술이 좋기 때문에 캐나다의 강점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는 경기다.
베팅 방법
몇몇 팀들은 굉장히 부당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브라질도 대표적이며 바로 다음 날 일정까지 잡혀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 즉, 셧아웃 승부 가능성을 낮게 봐야 한다는 뜻. -2.5핸패 픽을 주력으로 보거나 4세트 이상 승부를 예상해서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베팅 전략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3-1
브라질 96-98, 캐나다 84-86
-2.5핸패 > 오버 > 브라질 승
No 183. 도미니카 공화국 vs 대한민국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흐름 및 예상
도미니카 공화국 - 독일에게 덜미를 잡혔다. 유럽 팀들에게는 유독 고전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 - 불가리아에게도 패했다. 공격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한국은 그나마 강소휘, 김다은, 정지윤 등이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만 확률 높은 공격 루트가 적다는 점이 문제다. 특히 죽은 볼을 처리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이 어려운 경기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높이 싸움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고 리시브&수비 포지션도 좋지 않기 때문에 당장 마르티네즈를 억제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상대가 소위 ‘몰빵’ 배구를 한다고 해도 억제가 안 된다는 뜻. 지난 불가리아와의 경기 때보다 더 일방적인 양상이 나올 수도 있다.
베팅 방법
한국은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다지만 높이 싸움에서 절대적으로 밀릴 경우 완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즉, 이번 경기에서 핸승 픽을 주력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다.
다만 앞서 언급한 한국의 홈 경기 이점과 더불어 공격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선수가 있다는 점, 이로 인해서 세트당 최소 18점 이상을 꾸준하게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대안으로 노려볼 만하다.
2. 예상 스코어 3-0
도미니카 공화국 75, 대한민국 56-58
-2.5핸승 > 오버
No 185. 태국 vs 튀르키예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6.84-1.01 일 때 1승 4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대회 기준으로 4차례 나온 배당이고 정배를 받은 팀이 4승을 기록했다. 4경기 중 3경기에서 셧아웃 승부가 나왔다.
흐름 및 예상
태국 -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네덜란드에게 완패했다. 또다시 유럽 팀의 물리적인 높이에 고전했다.
튀르키예 - 일본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3, 4세트에 놀라운 반전을 만들어 내는가 싶었지만 5세트 때 수비에서 승부가 갈렸다.
튀르키예의 빡빡한 일정이 변수가 될 수도 있다. 하필 휴식일이 없는 상황에서 풀세트 승부를 했다는 점과 브라질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 그만큼 생각보다 접전 승부가 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뜻.
다만 태국의 경우 높이 싸움에서 절대적으로 밀릴 때 전혀 대처가 안되고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튀르키예 역시 귀네슈, 에르뎀이 버티는 중앙 라인은 현 대회에서도 최상급이다. 이 부분에서 승부가 일방적으로 갈릴 수도 있다.
베팅 방법
우선 튀르키예가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정 자체가 너무 빡빡하기 때문. 최악의 경우 4세트 승부까지도 봐야 한다는 뜻이다. 게다가 태국 역시 스피디한 공격 전개를 통해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점, 하루 휴식일을 더 가진 가운데 홈 경기 이점을 살릴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60점 정도는 충분히 기록할 수 있다고 본다면 핸디보다는 언오버를 우선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0-3
태국 60-62, 튀르키예 75
튀르키예 승 > 오버 > +2.5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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