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캡처 2023-09-07 125115
*천기누설픽 순한맛
프랑스는 4연승으로 조 1위를 내달리고 있다. 네덜란드마저 4-0으로 대파하기도 했다. 핵심 선수들의 소속팀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FW 음바페와 뎀벨레는 PSG에서 호흡 강도를 높이고 있고 FW 지루, 그리즈만 역시 소속팀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벤제마, 바란, 요리스 등이 대표팀서 제외됐지만 이들 없이도 성과를 냈고 미래를 보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이다.
아일랜드는 현실적으로 무승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DF 콜린스, 더피, 오셔 스리백을 통해 수비진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상대가 측면 활용도가 높은데다 중앙 제공권 또한 강점이 있는 만큼 성공할런지는 미지수. 여기에 DF 도허티, FW 퍼거슨이 부상 이탈했다. 퍼거슨의 경우 직전 EPL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는데 그의 빈 자리는 공격에서 적지않은 영향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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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매운맛
리투아니아는 직전 헝가리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현재 1무 2패로 조 최하위. 특히 1무를 기록한 불가리아전은 상대의 이른 퇴장으로 기회를 잡았음에도 1-1로 비기고 말았다. 전술적으로 수비 숫자를 많이 둔 조심스런 경기 운영을 하기에 공격력 약화는 어찌 보면 필연적이다. FW 체르니히를 제외하면 사실상 대부분이 수비 밀집도를 높이는 극단적 전술이며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유효할 듯.
몬테네그로는 직전 헝가리와 홈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조 3위를 기록 중인데 이 경기서 이기면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헝가리전은 점유를 포기하고 상대 예봉을 꺾는데 주력했는데 어느 정도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단 이번 경기는 다를듯. FW 요베티치, 크르스토비치가 포진한 공격진에서 이렇다할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 인천서 폼을 끌어올린 FW 무고사가 중용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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