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7. 전북 현대 vs 강원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2-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비티벳 1-0
베팅팁스1x2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사이트 최초 평균 배당: 1.63-3.69-4.99
해외 사이트 최신 평균 배당: 1.65-3.69-4.82
가장 최근 홈 맞대결 해외 평균 배당: 1.84-3.39-4.09 (0-1 강원 승, 23년 4월 9일)
- 해외 배당을 보면 23년 4월 9일 경기와 비교했을 때 전북의 기대 승률이 하락했다. 강원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와 강원 쪽으로 배당이 몰리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3-3.55-4.95 일 때 1승 1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예측 업체 예상 - 전북 우세
해외 베터 선택 - 전북에게 긍정적
국내 오즈메이커 판단 - 정배 근소 강세, 표본 적음
흐름 및 예상
전북 - 선수단 뎁스가 좋은 팀이라고 하지만 결장 변수가 너무 많다는 점이 문제다. 강원 쪽으로 배당이 몰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다가올 주중에 챔피언스리그 일정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단 활용이 생각보다 힘들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최근 저조한 득점력도 문제다. 공격 루트가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균열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백승호, 송민규, 박진섭, 박재용, 김정훈 아시안컵 차출/ 이동준, 안드레 루이스 부상 결장 예정/ 문선민, 안현범 컨디션 문제
강원 - 하필 이 경기를 앞두고 강투지, 김우석 등이 부상 때문에 결장할 예정이다. 덕분에 김영빈을 제외하면 전문 센터백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4백을 활용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3백으로 전환해서 풀백들을 센터백으로 활용하는 전술 변화를 꾀할 수도 있다. 윤정환 감독 부임 이후 수비력으로 승부수를 띄우던 팀이기 때문에 수비진 불안은 결국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베팅 방법
전북의 마이너스 요소보다 강원의 수비진 붕괴 및 저조한 득점에 따른 낮은 승률을 변수라고 봤다면 전북 우세를 보는 것이 좋다.
다만 전북의 전력 이탈 변수가 너무 많다는 점과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는 유독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그리고 전북의 최근 경기당 득점력이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면 언더 픽을 주력으로 활용하거나 핸무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좋다. 만약 가능하다면 핸무 픽과 무승부 픽을 모두 노리는 베팅 전략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전북 승
No 100. 인천 유나이티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1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비티벳 1-0
베팅팁스1x2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사이트 최초 평균 배당: 2.46-3.25-2.61
해외 사이트 최신 평균 배당: 2.44-3.24-2.69
가장 최근 홈 맞대결 해외 평균 배당: 2.73-3.15-2.49 (1-0 인천 승, 23년 3월 12일)
- 해외 배당을 보면 23년 3월 12일 경기 때보다 인천의 기대 승률이 상승했고 정배를 받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게다가 인천 쪽으로 배당이 몰리고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0-3.15-2.60 일 때 5승 8무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1 기준으로는 2차례 나온 배당이고 2무를 기록했다.
해외 예측 업체 예상 - 인천 우세 or 무승부 가능성
해외 베터 선택 - 인천에게 긍정적
국내 오즈메이커 판단 - 배당 대비 의외의 결과 가능성
흐름 및 예상
인천 - 최근 경기마다 실점 수준이 늘면서 승점을 잃는 빈도가 늘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권한진, 김준엽의 복귀 덕분에 수비진을 정상 가동할 수 있고 신진호와 김건웅까지도 징계에서 복귀하기 때문에 선수단 뎁스는 충분한 편이다.
단,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3일 뒤에 요코하마 마리노스 원정을 떠나야 한다는 점이다. 조성환 감독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일정 병행 때문에 리그에서 로테이션을 과감하게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주 - 원정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선취점을 뺏길 경우 사실상 패할 정도로 원정 경기에서의 득점력 저하는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 경기를 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 인천 쪽으로 배당이 몰리고 있는 이유일 수 있다.
그나마 팀 내 핵심 선수인 구자철이 장기 부상에서 복귀를 했다는 점 정도가 긍정적인 요소다.
베팅 방법
제주의 원정 경기 부진이 길어도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인천 승리를 추천한다. 현재 제주는 원정 9경기 연속 승리가 없고, 이 기간 2무 7패로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다만 인천은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대비하는 경기 운영을 할 수도 있다는 점, 제주는 원정 경기만 가면 저득점에 묶이면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프로토 기록을 보면 배당 대비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핸무 픽과 무승부 픽을 함께 활용하는 전략적인 베팅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인천 승
No 118. 포항 스틸러스 vs 수원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4-1
비티벳 2-0
베팅팁스1x2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사이트 최초 평균 배당: 1.49-4.26-5.34
해외 사이트 최신 평균 배당: 1.48-4.33-5.43
가장 최근 홈 맞대결 해외 평균 배당: 1.48-4.34-5.67 (3-1 포항 승, 23년 7월 2일)
- 해외 배당을 보면 23년 7월 2일 경기 때 배당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포항 쪽으로 배당이 몰리고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2-4.05-5.40 일 때 1승 0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1에서 나온 배당이고 18년 10월 28일 전북 vs 수원 경기에서 2-0을 기록했다.
해외 예측 업체 예상 - 포항 우세
해외 베터 선택 - 포항에게 긍정적
국내 오즈메이커 판단 - 정배 강세, 표본 적음
흐름 및 예상
포항 - 주중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앞두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팀 공격의 핵심인 고영준의 국대 차출은 변수가 될 수 있다. 참고로 고영준은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다만 홈 경기에서는 높은 득점 효율을 기록하고 있고 수원FC와 같이 후방 빌드업 미스가 많은 팀들을 상대로 강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위 2가지 변수는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좋을 변수다.
수원FC - 최근 들어 원정 경기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대가 일정 수준 이상 공격적으로 나섰을 때 좀 더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고 있기 때문. 특히 이 과정에서 이승우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다만 포항 원정에서 원채 약한 팀이고 이승우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포항 쪽으로 배당이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베팅 방법
표본은 많지 않지만 프로토 기록을 보면 정배 강세라는 점, 수원FC는 포항 원정에서 유독 약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포항 승리를 추천한다. 또한 포항의 홈 경기 득점력이 매우 꾸준할 뿐만 아니라 전반 리드를 후반까지 이어가는 능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핸승 픽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참고로 수원FC는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한편 언오버의 경우 오버 픽을 추천한다. 만약 수원FC가 유독 원정 경기에서 좋은 경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오버 픽을 1순위로 놓고 활용해도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3-1
포항 승 > 오버 > -1.0핸승
No 165. 울산 현대 vs 대전 하나시티즌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1
프레딕츠 2-1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3-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4-1
비티벳 2-1
베팅팁스1x2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사이트 최초 평균 배당: 1.56-3.99-4.92
해외 사이트 최신 평균 배당: 1.54-4.09-5.08
가장 최근 홈 맞대결 해외 평균 배당: 1.43-4.46-6.13 (3-3 무승부, 23년 5월 28일)
- 해외 배당을 보면 23년 5월 28일 경기 때보다 울산의 기대 승률이 하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전이 후반기 내내 기복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의 기대 승률이 상승한 이유와 울산 쪽으로 배당이 몰리고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할 경기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7-3.95-4.95 일 때 1승 0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예측 업체 예상 - 울산 우세
해외 베터 선택 - 울산에게 긍정적
국내 오즈메이커 판단 - 모 아니면 도
흐름 및 예상
울산 - 7월을 기점으로 울산이 치른 10경기 중 2득점 이상 성공한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그만큼 7월부터 경기당 득점력이 눈에 띄게 하락한 상태다. 게다가 핵심 공격 루트인 엄원상-설영우 라인이 아시안게임 팀 차출로 인해서 나설 수 없다는 점도 문제다. 그만큼 울산의 플레이가 답답해질 수 있다는 뜻. 게다가 이번 시즌 대전과의 2경기에서 모두 고전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의외의 결과 가능성도 분명 대비해야 한다.
대전 - 이번 시즌 울산을 상대하는 해법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팀이다. 울산보다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면서 강하게 압박하는 전략이 유독 잘 먹히고 있다. 게다가 울산과 같이 전술 변화가 적은 팀을 상대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배준호가 팀에서 이탈한 것이 팀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문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생각보다 부족하기 때문. 게다가 한창 좋았을 때보다 득점력도 감소세라는 점도 불안요소다.
베팅 방법
대전은 유독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울산은 7월부터 경기력 저하가 뚜렷하고 이번 경기에서도 마이너스 요소가 뚜렷하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의외성에 초점을 맞추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만약 위 이유를 주목했다면 핸패 픽을 주력으로 보는 것이 좋다.
다만 울산 못지 않게 대전도 승률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는 점, 특히 득점 기복과 원정 경기에서의 수비 불안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을 모두 고려했다면 무승부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2
-1.0핸패 > 무승부 > 오버
No 352. FC서울 vs 광주FC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3
포벳 2-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비티벳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사이트 최초 평균 배당: 2.21-3.20-3.03
해외 사이트 최신 평균 배당: 2.19-3.21-3.08
가장 최근 홈 맞대결 해외 평균 배당: 2.19-3.18-3.20 (3-1 서울 승, 23년 5월 9일)
- 해외 배당을 보면 23년 5월 9일 때와 비교했을 때 광주의 기대 승률이 소폭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결과를 예상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리고 광주의 최근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서울 쪽으로 배당이 몰리고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4-3.15-3.05 일 때 3승 4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1 기준으로는 3차례 나온 배당이고 역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했다. FC서울은 2경기 모두 무득점 패배를 기록한 배당이다.
해외 예측 업체 예상 - 모 아니면 도
해외 베터 선택 - 서울에게 긍정적
국내 오즈메이커 판단 - 배당 대비 역배 강세
흐름 및 예상
서울 - 공격 대비 수비 불안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볼을 소유하고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이 좋은 팀이고 나상호나 일류첸코와 같이 결정력이 좋은 선수들 덕분에 다득점 싸움에서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팀의 기동력 문제가 두드러지고 역습이나 속공 상황을 쉽게 허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점 빈도가 높다는 점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광주 -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2가지 불안요소를 체크해야 한다. 첫째는 서울에게 유독 약하다는 점이다. 서울 쪽으로 배당이 계속 몰리고 있는 이유일 수 있다. 둘째 팀의 핵심 중 핵심인 정호연이 대표팀에 차출됐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29경기에 모두 출전할 정도로 정호연이 팀에서 해주는 역할이 많다.
단, 서울과 비교했을 때 수비가 안정적인 팀이고 기동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팀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베팅 방법
서울의 경우 최근 수비 문제 때문에 승점을 잃는 빈도가 높다는 점, 광주는 서울에게 약하지만 이번 시즌 징크스를 계속 깰 정도로 팀 완성도가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핸패 픽을 1순위로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프로토 기록을 보면 배당 대비 역배 강세라는 점, 서울은 수비 라인의 기동력 문제가 결국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과감하게 역배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다만 서울이 광주에게 강하다는 점 때문에 역배를 노리는 것이 부담된다면 서울의 다득점&다실점 양상에 초점을 맞춰서 오버 픽을 차순위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2
-1.0핸패 > 오버 > 광주 승
No 390. 수원 삼성 vs 대구FC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0-2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비티벳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사이트 최초 평균 배당: 2.77-3.11-2.43
해외 사이트 최신 평균 배당: 2.83-3.10-2.41
가장 최근 홈 맞대결 해외 평균 배당: 2.44-3.15-2.80 (0-1 대구 승, 23년 4월 30일) * 리그 경기 기준
- 해외 배당을 보면 23년 4월 30일 경기 때보다 수원 삼성의 기대 승률이 하락했고,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구의 원정 승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승률이 상승한 이유와 배당이 몰리고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80-3.00-2.24 일 때 1승 4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1 기준으로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1무를 기록했다.
해외 예측 업체 예상 - 대구 우세 or 무승부
해외 베터 선택 - 대구에게 긍정적
국내 오즈메이커 판단 - 정배 근소 강세 or 무승부 가능성
흐름 및 예상
수원 삼성 - 팀의 주력 선수로 꼽히는 뮬리치와 불투이스의 컨디션이 이전보다 많이 회복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아코스티까지 복귀를 한다면 적어도 외국인 선수 때문에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카즈키가 충분한 휴식일을 보장받았기 때문에 중원 경쟁에서는 대구에게 밀릴 이유가 없다.
대구 - 세징야가 없을 때의 경기력은 분명 좋지 않다. 탈압박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뜻. 게다가 황재원, 오승훈 역시 부상 때문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과 조진우의 징계 결장으로 인해서 수비 라인의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다만 수원 원정에서는 비교적 강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배당이 대구 쪽으로 몰리는 이유일 수도 있다. 참고로 이번 시즌 FA컵 원정에서 패하기 전까지 6경기 연속 수원 원정 무패 중이었다.
베팅 방법
수원은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긴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 대구는 세징야 부재 시 팀 득점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 등을 모두 주목했다면 무승부 픽을 추천한다.
다만 무승부 픽을 활용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1순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대구는 애초에 원정 경기에서 득점 기대값이 낮은 팀이고 세징야가 없을 때 더더욱 수비를 우선으로 하면서 수동적으로 플레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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