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걸이 속에서 나타난 주사기와 뾰족한 주삿바늘에 해외 네티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휴지 걸이에서 뾰족한 바늘이 꼽힌 주사기가 발견됐다며 SNS를 떠돌고 있는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의 페이스북 회원 베인케가 올린 이 사진에는 휴지걸이 안쪽으로 주사기 한대가 꼽혀져 있는 장면이 담겨져있다.
베인케는 이를 '니들 트랩(Needle Trap 함정 주사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휴지를 뽑던 한 남성이 실제로 찔렸다"고 전했다.
또 "휴지를 아래로 뽑다보니 주사기를 가려 이를 발견해 조심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네티즌들은 주사기의 정체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소름끼친다"며 "혹시 테러나 범죄자의 덫이 아닐까"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벌써 뉴스에 나왔을 것"이라며 "딱 봐도 조작"이라고 일축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런 게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휴지 걸이에서 뾰족한 바늘이 꼽힌 주사기가 발견됐다며 SNS를 떠돌고 있는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의 페이스북 회원 베인케가 올린 이 사진에는 휴지걸이 안쪽으로 주사기 한대가 꼽혀져 있는 장면이 담겨져있다.
베인케는 이를 '니들 트랩(Needle Trap 함정 주사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휴지를 뽑던 한 남성이 실제로 찔렸다"고 전했다.
또 "휴지를 아래로 뽑다보니 주사기를 가려 이를 발견해 조심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네티즌들은 주사기의 정체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소름끼친다"며 "혹시 테러나 범죄자의 덫이 아닐까"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벌써 뉴스에 나왔을 것"이라며 "딱 봐도 조작"이라고 일축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런 게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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