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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순한 맛
본머스는 맨유전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 뿐 아니라 최근 뉴캐슬도 꺾었고 빌라와도 비겼다. 솔란케가 주득점원 역할을 하고 있고 라베르니어의 찬스 메이킹 능력이 뛰어나다. 빌링, 클루이베르트의 공격 지원도 위협적. 12월 일정이 빡빡한 PL임을 감안하더라도 본머스의 체력 안배는 나쁘지 않다.
루턴 타운은 맨시티에 1-2로 패했다. 그래도 강팀을 상대로 1골 차 싸움은 펼치고 있다. 다만 강팀을 상대할 때, 또 원정에 나설 때 극단적 수비 축구에 초점을 맞춘다. 본머스전도 많은 기대를 걸기는 어려운 상황. 아데바요의 높이, 타운센드의 스피드 또한 기대치가 낮다고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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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매운 맛
뉴캐슬은 UCL AC밀란전서 1-2로 패했다. 조 최하위로 UEL 참가도 무산됐다. 최근 3연패 흐름. 부상자가 많고 체력도 떨어져 기동력이 사라졌다. 윌슨의 복귀가 예상되지만 2,3선은 한계에 봉착한 느낌. 트리피어마저 징계로 빠진다. 뉴캐슬의 세트피스 기능도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풀럼은 웨스트햄을 5-0으로 꺾었다. 2경기 연속 5-0 승리. 히메네스가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그와 함께 페레이라의 활약도 놀랍다. 이들의 플레이로 수비 뎁스가 있던 노팅엄, 웨스트햄 수비는 산산조각이 났다. 다만 홈이 아닌 원정에선 그들의 약점과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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