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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까지 단 이틀을 남겨둔 가운데,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Play 1. 엄태구 X 한선화 X 권율, 계속 같이 놀고 싶은 신선한 조합 완성!
'놀아주는 여자'는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배우 엄태구(서지환 역)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가진 배우 한선화(고은하 역), 선과 악을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권율(장현우 역)까지 더해져 신선한 조합을 완성, 드라마의 흥미를 한층 높인다.
Play 2. 좀 놀아본 남자 엄태구,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 만나 백화(白化) 성공?!
동심엔 이롭고 심장엔 해로운 반전 로맨스가 펼쳐진다!
극 중 서지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은색으로 치장하며 자신을 가리는 것이 익숙한 인물이다. 바쁜 일상 탓에 36년간 여자를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모태솔로로 살아왔다. 반면, 고은하는 늘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서지환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서로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우연한 계기로 만나면서 서지환은 점차 잊었던 순수함을 되찾아가고, 고은하는 무서운 줄만 알았던 서지환의 진면모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Play 3. 고은하의 기억 속 그 남자, 현우 오빠는 대체 누구?! 궁금증 고조!
한편, 고은하에게는 어린 시절 자신과 유일하게 놀아줬던 현우 오빠에 대한 기억이 또렷이 남아있다. 이름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지만 고은하는 늘 현우 오빠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이런 고은하 앞에 다시 만나고 싶었던 현우 오빠와 이름이 같은 검사 장현우(권율 분)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긴장감이 형성될 예정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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