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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파격 비주얼로 컴백…새 싱글 'SUNBURN' 발매

2024년06월21일 10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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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 배우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컴백했다.

지난 20일, 지플랫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Z.Flat의 DS [SUNBURN]이 국내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라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플랫은 이어 "‘SUNBURN’의 뮤직비디오는 2일 후 Z FLAT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플랫은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것 같네요.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됐으면 하네요. ‘SUNBURN’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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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는 탈색한 머리와 함께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지플랫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달려가서 바로 들었다", "목소리 너무 멋져요", "노래 좋아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엄정화 또한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달며 지플랫을 응원했다.

몇 시간 뒤, 엄정화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플랫의 싱글 #sunburn, 나른한 여름과 어울리는 김미루 음!!!! 모두에게 추천"이라며 홍보에 나서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2001년 생인 지플랫(본명 최환희)은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로, 2020년 로스차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그해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최환희는 지난 4월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 지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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