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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섹시 아이콘' 재확인

2024년07월04일 16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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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제니가 대담한 패션 센스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7월 4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某 브랜드 행사 참석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시스루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속옷이 비치는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에 시스루 스타킹과 킬힐을 매치해 섹시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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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미니 스커트 길이로 다리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여러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코 피어싱으로 포인트를 주어, 파격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로서의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로도 맹활약 중이다. 샤넬, 캘빈클라인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하며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킨 제니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제니 소셜미디어

 

Blackpink's Jennie has once again become the center of attention with her bold fashion sense.

On July 4th, Jennie shared photos of her attendance at a certain brand event through her social media account. In the released pictures, Jennie caught eyes wearing a sleeveless dress made of sheer material. The daring design of the outfit, which revealed her undergarments, paired with sheer stockings and killer heels, accentuated her sexiness.

Notably, her styling that emphasized her leg line with an ultra-mini skirt length received a hot response from fans. Adding to this, she showcased a unique and striking charm with a multi-braided hairstyle and nose piercing as points of interest.

Meanwhile, Jennie is actively working not only as a member of Blackpink but also as a solo artist. She is enjoying immense popularity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while serving as an ambassador for prestigious global brands such as Chanel and Calvin Klein.

Fans' attention is focused on Jennie's moves as she once again confirms her position as a fash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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