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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원더걸스 막내'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파격 변신 눈길

2024년07월04일 16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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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안소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과감한 노출의 민소매 상의를 착용한 채 대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과 대형 안경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동시에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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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신으로 안소희는 과거 원더걸스 시절의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 성숙한 여성으로의 변모를 선보였다. 팬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비주얼"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번 파격적인 변신으로 안소희는 한층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안소희 소셜미디어

 

Actress Ahn So-hee has captured public attention with her bold transformation.

On the 4th, Ahn So-hee shared multiple photos on her social media account. In the released images, Ahn is seen striking daring poses while wearing a revealing sleeveless top. Her short haircut and large glasses emphasize a boyish charm, while simultaneously showcasing a mature feminine allure, drawing significant attention.

With this transformation, Ahn So-hee has completely shed her past image as the cute youngest member of Wonder Girls, presenting herself as a mature woman. Fans expressed their surprise, commenting, "She looks like a completely different person" and "Her visuals are like an animated character."

Ahn So-hee debuted as a member of Wonder Girls in 2007, gaining immense popularity. After leaving the group in 2015, she transitioned to acting. She has continued her acting career, appearing in numerous works including "Train to Busan" and "Single Rider," and recently returned to the big screen with the film "Gangnam Scandal."

With this bold transformation, Ahn So-hee is receiving praise for opening up possibilities as an actress capable of showcasing even more diverse aspects of he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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