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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SNS를 통해 독특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팔다리와 가슴, 목, 등 전신에 거대한 꽃 모양의 타투 스티커를 부착한 모습이었다. 특히 꽃무늬 원피스와 어우러져 마치 전신이 꽃으로 뒤덮인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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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는 최근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함께 새 작품 '프로젝트Y(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탈취하려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물이다. '프로젝트Y'는 2024년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으며,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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