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42회차 경기

계산기 바로가기

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9 04/08 (화) 03:45 볼로냐 vs 나폴리 PICK
13 04/08 (화) 04:00 레스터시티 vs 뉴캐슬 PICK
17 04/08 (화) 04:00 CD레가네스 vs 오사수나 PICK
21 04/08 (화) 07:40 피츠버그 vs 세인트루이스 PICK
26 04/08 (화) 07:40 디트로이트 vs 뉴욕양키스 PICK
31 04/08 (화) 07:45 워싱턴 vs LA다저스 PICK
36 04/08 (화) 07:45 보스턴 vs 토론토 PICK
41 04/08 (화) 08:00 디트로이트 vs 새크라멘토 PICK
45 04/08 (화) 08:10 뉴욕메츠 vs 마이애미 PICK
50 04/08 (화) 08:30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PICK
54 04/08 (화) 08:40 시카고컵스 vs 텍사스 PICK
59 04/08 (화) 08:40 캔자스시티 vs 미네소타 PICK
64 04/08 (화) 10:40 애리조나 vs 볼티모어 PICK
69 04/08 (화) 10:40 시애틀 vs 휴스턴 PICK
74 04/08 (화) 10:45 샌프란시스코 vs 신시내티 PICK
79 04/08 (화) 11:05 애슬레틱스 vs 샌디에이고 PICK
114 04/08 (화) 18:30 두산 vs 한화 PICK
120 04/08 (화) 18:30 롯데 vs KIA PICK
126 04/08 (화) 18:30 삼성 vs SSG PICK
132 04/08 (화) 18:30 kt vs NC PICK
138 04/08 (화) 18:30 키움 vs LG PICK
177 04/09 (수) 03:45 블랙번 vs 셰필드Wed PICK
181 04/09 (수) 03:45 브리스톨시티 vs W브롬위치 PICK
185 04/09 (수) 03:45 더비카운티 vs 번리 PICK
189 04/09 (수) 03:45 노리치시티 vs 선더랜드 PICK
193 04/09 (수) 03:45 프레스턴노스 vs 카디프시티 PICK
197 04/09 (수) 03:45 셰필드U vs 밀월FC PICK
201 04/09 (수) 03:45 스토크시티 vs 루튼타운 PICK
205 04/09 (수) 03:45 왓포드FC vs 헐시티 PICK
209 04/09 (수) 04:00 미들즈브러 vs 리즈U PICK
213 04/09 (수) 04:00 아스날FC vs 레알마드리드 PICK
217 04/09 (수) 04:00 바이에른뮌헨 vs 인테르 PICK

파리올림픽 양궁 결과에 안도한 파비앙, "한국 금·프랑스 은... 휴, 살았다"

2024년07월30일 17시03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2024073001002278200327051_20240730133714626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과에 대해 안도의 목소리를 냈다. 

30일, 파비앙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 귀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파비앙은 경기가 열린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같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도 "우리 살았구만"이라는 댓글로 동조했다.

파비앙이 모국 프랑스의 은메달 획득에도 불구하고 안도감을 표현한 것은 최근 겪은 악성 댓글 공격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조직위가 대한민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사건 이후, 파비앙은 단순히 프랑스인이라는 이유로 악성 댓글 공격을 받았다.

당시 파비앙은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난다.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당황스럽다"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 더욱 화가 나고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또한 "집에 가보니 인스타그램, 메일 등에서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더라. 제게 익숙한 일"이라며 "이번엔 제 고향에 있어서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댓글은 없어 다행"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번 양궁 남자 단체전 결과로 파비앙은 한국과 프랑스 모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최근의 악성 댓글 사태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파비앙 SNS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