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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으나, 측근이 이를 부인했다.
지난 7일 휘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백만년만에 셀카 한장 원트"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휘성은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었지만, 다소 부은 듯한 얼굴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8일 휘성의 측근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을 빼고 있다"며 "성형이나 건강 이상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휘성은 최근 신곡 발매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일 그는 'REALSLOW' 1집 앨범을 준비 중이며, 전곡 19금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측근은 "앨범 준비 중이며, 내년 초쯤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현재 휘성은 건강에 이상 없이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휘성의 건강과 향후 활동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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