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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이 16년간 한 커피 음료 브랜드의 얼굴이었던 원빈의 뒤를 이어 새 모델로 발탁됐다.
원빈은 2008년부터 이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네가 그냥 커피였다면, 이 사람은 티오피야"와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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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델로 선정된 홍경의 첫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경은 셔츠와 넥타이 차림의 세련된 직장인 룩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장에서 홍경은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생동감 넘치는 광고를 완성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홍경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개봉 예정인 영화 '청설',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이 별에 필요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대형 광고 모델 발탁으로 홍경의 인기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홍경 / 매니지먼트mm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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