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2016년 리우올림픽 막바지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손연재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금메달을 사실상 불가능하며 현실적으로 동메달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 것입니다. 그만큼 세계랭킹 1,2위는 '넘사벽'이라는 얘기인데요.
리우에 가 있는 한국 모 방송국 기자가 리듬체조 여자 세계랭킹 1위 마가리타 마문 숙소를 예고도 없이 들이닥쳤습니다. 바로 마가리타 마문인데요. 마문의 컨디션을 걱정하는 듯 미끼를 던지더니 곧 본색을 드러냅니다. 바로 손연재 선수에 대한 얘기네요. 아무리 기자라 해도 글쎄요.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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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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