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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퇴사 후 첫 공식석상… 토크쇼 ‘장르가 된 여자들’ 출연

2024년11월25일 15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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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토크쇼 ‘장르가 된 여자들’ 출연… 퇴사 후 첫 공식석상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최근 사임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다.  

25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민희진은 오는 12월 6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에 출연한다. 이 행사에서는 한화손해보험과 폴인이 주최하며, 민희진은 ‘기획자 민희진, 경계를 넘어 K-POP 장르가 되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출연은 민희진이 어도어를 퇴사한 이후 첫 공식 석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민희진은 지난 9월에도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에서 약 134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날도 자신의 퇴사와 관련된 발언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희진은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하고, 하이브를 떠났다. 이후 민희진 측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김태호 대표와 경영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빌리프랩을 상대로 5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장르가 된 여자들’은 사회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진 여성들이 그 과정에서 얻은 통찰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민희진을 비롯해 김지윤 정치학 박사, 정서경 작가, 이사배 인플루언서, 김겨울 작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폴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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