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1 2 3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TOP3 안착… 흥행 질주 계속된다

2025년02월03일 13시18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0005235732_001_2025020309062029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전 세계 TV쇼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TV쇼 TOP10에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제치고 2위에 올랐으며, 이후 31일 한 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작품은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라과이, 카타르, 싱가포르, 베네수엘라, 대만 등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글로벌 TV쇼 1위는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2(743점), 2위는 미국 넷플릭스 신작 '더 리크루트' 시즌2가 차지했다. 반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5위로 하락하며 '중증외상센터'와 함께 장기 흥행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위기에 처한 중증외상팀을 살리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기 웹소설과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지난달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지훈이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 역을 맡았으며, 추영우는 그의 제자 양재원, 하영은 외상센터 간호사 천장미, 윤경호는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 정재광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을 연기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사진] 넷플릭스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