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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 아버지 그리움에 눈물 “그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2025년04월15일 12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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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솔비가 3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 모습이 그려졌다.

솔비는 절친인 브라이언, 이민우, 권혁수를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웃음꽃을 피우며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브라이언은 솔비의 작업실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등 유쾌한 장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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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방송 말미, 솔비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밀려오며 눈물을 흘렸다. "사실 아빠가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 몰랐다. 내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못 보고 돌아가셨다"라며 3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솔비는 "아빠만의 천국에서 이 그림을 보지 않을까 싶다"며 마음을 드러냈다.

솔비는 2021년 부친상을 당했으며 당시 소속사는 "솔비 아버님이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솔비는 아버지의 장례를 마친 후 "아빠 눈 감은 모습 보니깐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용기 내서 아빠 볼에 뽀뽀했어. 아직은 이별 준비가 안 돼서 사실 좀 무서워"라며 눈물로 아버지와의 이별을 고백했다.

[사진] 채널A, 솔비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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