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성 군인 두 명'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남한 CCTV에 포착됐다.
지난 해 TV조선의 시사프로그램 '황금펀치'는 우리나라의 CCTV에 잡힌 북한 군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북한군 두 명은 주변에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공터에서 키스를 나누며 몸을 더듬는다.
황금펀치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북한군 내 동성애는 자주 발생하는 일이라고 한다. 1979년 귀순한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동성애가) 최근에 더 노골화된 것 같다"며 "대낮에 저런 정도의 행위를 할 정도면 밤에 모포 밑에선 무슨 행위를 할지 상상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안찬일 소장은 "북한군은 동성애를 범죄시 하지 않고 있다"며 "군인들은 10년 넘게 군복무를 하고 밖에 나가지 못해 여성과의 접촉이 없다보니 군대 내에서 동성애와 유사 성행위를 하며 해방구를 찾는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TV조선의 시사프로그램 '황금펀치'는 우리나라의 CCTV에 잡힌 북한 군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북한군 두 명은 주변에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공터에서 키스를 나누며 몸을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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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펀치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북한군 내 동성애는 자주 발생하는 일이라고 한다. 1979년 귀순한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동성애가) 최근에 더 노골화된 것 같다"며 "대낮에 저런 정도의 행위를 할 정도면 밤에 모포 밑에선 무슨 행위를 할지 상상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안찬일 소장은 "북한군은 동성애를 범죄시 하지 않고 있다"며 "군인들은 10년 넘게 군복무를 하고 밖에 나가지 못해 여성과의 접촉이 없다보니 군대 내에서 동성애와 유사 성행위를 하며 해방구를 찾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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