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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빨간 점퍼' 사진 논란 결국 사과…SM "전혀 의도 없었다"

2025년05월28일 20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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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의 SNS 게시물이 의도치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SM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해당 게시물은 일상적인 내용을 담은 것으로,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게시물을 즉시 삭제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돼 특정 의도로 소비되지 않기를 바라며 카리나를 포함한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리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빨간 장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문제는 사진 속 카리나가 입은 붉은색 점퍼로, 등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숫자 ‘2’가 특정 정치적 의미로 해석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자 카리나는 팬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오해가 커지고 팬들이 많이 걱정하는 상황이라 직접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저도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하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 또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되어 특정 의도로 소비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당사는 카리나를 비롯한 모든 아티스트의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카리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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