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하다 15세 미만으로 오해받았는데 학생증도 없던 고등학생이 위기상황을 탈출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한 누리꾼은 "오늘 피시방에서 오버워치하다가 나한테 경찰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다음은 글 원문이다.
게임 오버워치는 총을 사용해 상대팀을 죽이는 내용으로 만 15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말부터 단속에 들어갔고 PC방에선 오버워치를 하는 초등학생을 신고하는 사건이 잇따랐다.
초등학생이 나이에 맞지 않는 게임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는 등 민폐를 끼치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기 때문이다.
위 글을 쓴 고등학생은 나이 제한에 어긋나지 않았지만 학생증이 없어 이를 증명할 방법이 없었다.
위기상황에서 그는 고등학생용 문제를 척척 풀어내 고등학생임을 증명했고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하려면 공부도 잘해야한다", "경쟁전인데 건들다니", "이제 초딩들 스스로 선행학습 쩔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지난 3일 한 누리꾼은 "오늘 피시방에서 오버워치하다가 나한테 경찰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다음은 글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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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워치는 총을 사용해 상대팀을 죽이는 내용으로 만 15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말부터 단속에 들어갔고 PC방에선 오버워치를 하는 초등학생을 신고하는 사건이 잇따랐다.
초등학생이 나이에 맞지 않는 게임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는 등 민폐를 끼치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기 때문이다.
위 글을 쓴 고등학생은 나이 제한에 어긋나지 않았지만 학생증이 없어 이를 증명할 방법이 없었다.
위기상황에서 그는 고등학생용 문제를 척척 풀어내 고등학생임을 증명했고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하려면 공부도 잘해야한다", "경쟁전인데 건들다니", "이제 초딩들 스스로 선행학습 쩔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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