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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때문에 전세계인에게 욕을 먹고 있는 여성

2016년11월08일 19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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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올렸다가 수모를 겪고 있는 여성이 있다.  

15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셀카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는 여성 '프란체스카 피에로스 팔로미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얼마 전 프란체스카는 자신의 SNS에 검은 옷을 입고 찍은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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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셀카는 SNS에 올라온 즉시 다른 누리꾼들의 비난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해당 셀카가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찍은 것이기 때문. 프란체스카는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찍은 셀카를 SNS에 올린 것이었다. 또한 그녀는 사진에 스티커를 붙여 사진을 꾸미기도 했다. 

프란체스카의 기행은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에 다녀온 이후에도 거울 앞에 서 셀카를 찍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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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의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행동을 "생각 없는 행동"이라며 질타했다. 한 네티즌은 "만약 내가 그녀의 아버지였다면 난 그녀를 집에서 내쫓았을 것이다"라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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