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예측해낸 심슨 가족이 또 한번 대통령이 누가 될지 맞출 수 있을까.
지난 12일 더선은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에 또다른 대통령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개봉했던 극장판 영화 '심슨 가족 더 무비'에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대통령으로 등장했다.
이 애니에서 대통령이 된 슈왈제네거는 "난 독자(reader)가 아니라 지도자(leader)야"라고 말하며 엉뚱하게 정책 결정을 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즉, 풍자의 대상이 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 이후로 또 심슨이 예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냐며 흥미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슈왈제네거는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일해 대선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가 정말로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자로서는 첫번째 대통령이 된다. 현 미국 헌법은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만이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정하고 있기 때문.
또 로널드 레이건에 이어 두번째로 배우 출신 대통령이 된다.
앞서 심슨은 2000년 방영된 11시즌 17화에서 미래를 그리며 2030년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를 등장시켰다.
그로부터 16년 후 정말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돼 "심슨이 예언을 한 것이냐"며 주목을 받았다.
대통령을 이미 한번 맞힌 심슨이 또 한번 예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사람들은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으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더선은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에 또다른 대통령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개봉했던 극장판 영화 '심슨 가족 더 무비'에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대통령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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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에서 대통령이 된 슈왈제네거는 "난 독자(reader)가 아니라 지도자(leader)야"라고 말하며 엉뚱하게 정책 결정을 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즉, 풍자의 대상이 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 이후로 또 심슨이 예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냐며 흥미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슈왈제네거는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일해 대선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가 정말로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자로서는 첫번째 대통령이 된다. 현 미국 헌법은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만이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정하고 있기 때문.
또 로널드 레이건에 이어 두번째로 배우 출신 대통령이 된다.
앞서 심슨은 2000년 방영된 11시즌 17화에서 미래를 그리며 2030년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를 등장시켰다.
그로부터 16년 후 정말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돼 "심슨이 예언을 한 것이냐"며 주목을 받았다.
대통령을 이미 한번 맞힌 심슨이 또 한번 예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사람들은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으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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