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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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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407 05/18 (일) 14:00 R야마구치 vs 야마가타 PICK
410 05/18 (일) 14:00 오이타 vs V나가사키 PICK
458 05/18 (일) 15:00 가와사키 vs 세레소오사카 PICK
461 05/18 (일) 15:00 오카야마 vs 니가타 PICK
464 05/18 (일) 16:30 포항스틸러스 vs 광주FC PICK
467 05/18 (일) 16:30 대구FC vs FC서울 PICK
470 05/18 (일) 16:30 안산그리너스 vs 인천FC PICK
473 05/18 (일) 16:30 전남드래곤즈 vs 충북청주FC PICK
476 05/18 (일) 18:00 에히메 vs 도쿠시마 PICK
483 05/18 (일) 19:00 수원FC vs 대전시티즌 PICK
486 05/18 (일) 19:00 김포FC vs 서울이랜드 PICK
489 05/18 (일) 20:00 에버턴 vs 사우스햄턴 PICK
495 05/18 (일) 21:30 FC즈볼레 vs 흐로닝언 PICK
498 05/18 (일) 21:30 F시타르트 vs 위트레흐트 PICK
501 05/18 (일) 21:30 아약스 vs 트벤테 PICK
504 05/18 (일) 21:30 스파르타R vs PSV PICK
507 05/18 (일) 21:30 NAC브레다 vs 빌렘II PICK
510 05/18 (일) 21:30 AZ알크마르 vs 알미르시티 PICK
513 05/18 (일) 21:30 헤라클레스 vs 네이메헌 PICK
516 05/18 (일) 21:30 발베이크 vs GA이글스 PICK
519 05/18 (일) 21:30 헤렌벤 vs 페예노르트 PICK
522 05/18 (일) 22:15 웨스트햄 vs 노팅엄 PICK
525 05/18 (일) 23:00 브렌트포드 vs 풀럼 PICK
528 05/18 (일) 23:00 레스터시티 vs 입스위치타운 PICK
540 05/19 (월) 00:30 아스날FC vs 뉴캐슬 PICK
543 05/19 (월) 02:00 AT마드리드 vs 베티스 PICK
546 05/19 (월) 02:00 바르셀로나 vs 비야레알 PICK
549 05/19 (월) 02:00 셀타비고 vs 라요바예카노 PICK
552 05/19 (월) 02:00 발렌시아 vs 빌바오 PICK
555 05/19 (월) 02:00 마요르카 vs 헤타페 PICK
558 05/19 (월) 02:00 소시에다드 vs 지로나 PICK
561 05/19 (월) 02:00 세비야 vs 레알마드리드 PICK
564 05/19 (월) 02:00 바야돌리드 vs D알라베스 PICK
567 05/19 (월) 02:00 라스팔마스 vs CD레가네스 PICK
570 05/19 (월) 02:00 오사수나 vs 에스파뇰 PICK
603 05/19 (월) 03:45 칼리아리 vs AC베네치아 PICK
606 05/19 (월) 03:45 피오렌티나 vs 볼로냐 PICK
609 05/19 (월) 03:45 인테르 vs 라치오 PICK
612 05/19 (월) 03:45 유벤투스 vs 우디네세 PICK
615 05/19 (월) 03:45 US레체 vs 토리노 PICK
618 05/19 (월) 03:45 AC몬차 vs 엠폴리 PICK
621 05/19 (월) 03:45 파르마 vs 나폴리 PICK
624 05/19 (월) 03:45 AS로마 vs AC밀란 PICK
627 05/19 (월) 03:45 헬라스베로나 vs 코모 PICK
642 05/19 (월) 08:00 인터마이애미 vs 올랜도시티 PICK
648 05/19 (월) 10:00 LA갤럭시 vs 로스앤젤레스 PICK

▶길가에 눈으로 뒤덮인 '자동차 내부'를 들여다 본 시민들 경악

2016년12월19일 17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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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세워진 자동차의 내부 광경을 본 시민들은 급하게 경찰을 불렀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16일 아침 뉴욕 시청광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해프닝을 소개했다.  

16일 아침 뉴욕 시청 광장 한 구석에는 눈으로 뒤덮인 자동차 하나가 세워져 있었다. 시민들은 바쁘게 제 갈 길을 가고 있었으나 얼핏 보이는 차 안 풍경에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차 안에는 인공호흡기를 낀 채 얼어 죽은 할머니의 시체가 있었기 때문. 차 주변에서는 시끌벅적한 소란이 벌어졌으나 할머니는 아무런 미동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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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급히 출동해 차량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경찰은 할머니가 인간이 아니라 '마네킹'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체구와 피부 반점, 머리카락, 옷차림까지 사람과 너무나 비슷한 마네킹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것.  

경찰은 차 주인을 호출했고 모든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차 주인은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영업 사원'이었고 해당 마네킹은 '심폐소생술' 훈련을 목적으로 실사처럼 제작된 것이었다. 때문에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었던 것. 

허드슨 경찰은 이 해프닝에 대해 "아무리 영업사원이라도 마네킹에 옷을 입히고 조수석에 앉혀 놓는 것은 지나가던 이들을 놀라게 할 수 있다"며 "차주에 법적 처벌이 가해지지는 않지만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이런 장난을 하지 않기 바란다"며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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