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 스토크시티 모두 주말 경기 이후 3,4일 만의 경기다. 그래도 선수층이 두꺼운 맨시티가 낳아 보인다. 무엇보다 FW 아게로가 제주스 부상 이후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선의 MF 데 브라이너, 실바가 매우 적절하고 효과적인 패스 공급을 해주고 있다. 스토크는 최근 득점 작업이 원활하지 않다. 최전방에 장신 FW 크라우치가 합류했지만 박스 안까지 볼을 집어넣은 작업이 계속해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 MF 샤키리의 폼이 떨어진 게 문제다. MF 알렌이 홀로 진 짐이 무겁다.
토레스 사건으로 이슈가 됐던 데포르티보. 어쨌든 4연패서 벗어나 ATM과 무승부를 일궈냈다. MF 콜락의 찬스 메이킹 DF 후안프란의 오버랩은 위력이 있지만 전방 득점력이 만족스럽지 않다. 베티스는 FW 사나브리아의 활약에도 주말 소시에다드전에서 2-3으로 패했다. 그래도 MF 후아킨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공격 옵션을 늘렸다. 최근 5경기서 1승 4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맨시티 스토크
-비트스포츠 예상 : 맨시티 3-0 스토크
-후스코어드 예상 : 맨시티 4-0 스토크
-윈드로윈 예상 : 맨시티 3-0 스토크
-프로사커 예상 : 맨시티 4-0(2-0) 스토크
◆데포르티보 베티스
-비트스포츠 예상 : 데포르티보 1-1 베티스
-후스코어드 예상 : 데포르티보 1-0 베티스
-윈드로윈 예상 : 데포르티보 2-0 베티스
-프로사커 예상 : 데포르티보 2-0(1-0) 베티스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