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마법사' 안드레아 피를로(37·뉴욕 시티)가 '옛 스승' 안토니오 콘테(47) 첼시 감독을 칭찬했다. 그는 콘테를 "천재"로 표현하며 최고라고 꼽았다.
피를로와 콘테 감독은 2011년 시즌부터 유벤투스에서 3년여 동안 한솥밥을 먹었다. 함께 유벤투스에 몸담은 세 시즌 동안 리그 우승을 연달아 거머쥐었다. 피를로는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콘테 감독을 치켜세웠다.
그는 14일(한국 시간) 옴니스포츠에 "내게 콘테는 최고의 감독이다. 그는 천재"라고 말했다. 이어 "콘테는 매일, 매 순간 축구를 위해, 팀을 위해 일한다"며 아주 작은 세부 사항도 놓치는 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피를로는 "유벤투스에 있을 때 3년 동안 콘테와 함께했다. 리그 우승도 거머쥐었다"면서 "훈련에서 매일 더 강해졌다. 아마 지금 첼시에서도 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콘테 감독은 27라운드를 마친 현재 첼시를 리그 1위(21승 3무 3패, 승점 66점)에 올려놨다. 2위 토트넘 핫스퍼와는 승점 10점 차다.
피를로와 콘테 감독은 2011년 시즌부터 유벤투스에서 3년여 동안 한솥밥을 먹었다. 함께 유벤투스에 몸담은 세 시즌 동안 리그 우승을 연달아 거머쥐었다. 피를로는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콘테 감독을 치켜세웠다.
그는 14일(한국 시간) 옴니스포츠에 "내게 콘테는 최고의 감독이다. 그는 천재"라고 말했다. 이어 "콘테는 매일, 매 순간 축구를 위해, 팀을 위해 일한다"며 아주 작은 세부 사항도 놓치는 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피를로는 "유벤투스에 있을 때 3년 동안 콘테와 함께했다. 리그 우승도 거머쥐었다"면서 "훈련에서 매일 더 강해졌다. 아마 지금 첼시에서도 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콘테 감독은 27라운드를 마친 현재 첼시를 리그 1위(21승 3무 3패, 승점 66점)에 올려놨다. 2위 토트넘 핫스퍼와는 승점 10점 차다.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