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프로토 24회차 대상 경기의 해외 배당 흐름 결과 22일 현재 스코틀랜드-캐나다, 우루과이-브라질, 베네수엘라-페루 등 3경기가 가장 눈에 띈다. 각각 스코틀랜드, 브라질, 페루 승리 배당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밖에 필리핀-말레이시아의 홈팀 승리, 독일-잉글랜드의 홈팀 승리, 이라크-호주의 원정팀 승리, 카타르-이란전의 원정팀 승리 배당도 소폭이지만 꾸준히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한국전의 경우 한국 승리 배당이 떨어지다 다시 소폭 오름 추세에 있다. 반면 무승부 배당이 떨어지는 추세다. 시리아-우즈베키스탄전도 현재 무승부 배당이 소폭이지만 하향세에 있다. UAE-일본의 경우 원정팀 일본 승리 배당이 떨어지다 다시 오름세에 있으며 되려 UAE 승리 배당이 소폭 떨어졌다.
월드컵 남미예선의 경우 콜롬비아 승리 배당이 소폭 떨어졌다. 위기의 아르헨티나는 칠레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20일 홈팀 승리 배당이 떨어지다 정체됐고 지금은 원정 팀 칠레의 승리 배당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FIF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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