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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女모델과 화보 찍던 안정환이 버럭 했던 이유

2017년04월20일 15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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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왜 그렇게 불편해요. 방긋 방긋 (웃어요)!"  

"아, 답답해~ 섹시 콘셉트를 모르네" 

안정환이 미녀모델과 갑작스런 화보 촬영에 나섰다가 어색하다는 지적을 당했다. 

과거 XTM '탑기어 코리아7' MC를 맡은 안정환은 '아름다운 컨버터블 화보 대결'이라는 미션으로 박영웅 월간 BBC탑기어 매거진 편집장과 한 팀을 이뤘던 바 있다.

박영웅 편집장과 안정환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들어갔다.

박 편집장이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하겠다"고 하자 안정환은 "난 여권도 안가지고 왔는데?"라며 의아해했다. 

박 편집장은 "믿어봐요 믿어봐"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장소는 인천 앞바다였다. 안정환이 "이게 무슨 캘리포니아야"라고 소리치자 박 편집장은 "할 수 있어"라며 모델과 소품을 실은 트럭을 대령했다.

트럭에는 수영복을 입은 미녀 모델 2명과 야자수, 비치 파라솔, 하와이안 셔츠 1벌이 실려있었다.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안정환은 마음의 준비(?)도 못한 채 미녀 모델들과 촬영에 나서게 됐다. 

모델 홍다솜과 몸을 가까이 대는 포즈를 취하자 "왠지 당하는 기분인데 이거"라며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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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박 편집장은 어색함을 지적하며 자신이 직접 모델처럼 안정환에게 밀착하는 포즈를 취했다. 안정환은 허리에 손을 감은 것이다. 
이에 안정환은 "아이 당신이 하지마! 미친 사람 아니야"라며 질색했다.

박영웅 편집장은 "아, 답답해. 섹시 콘셉트를 모르네"라고 맞받아쳤다.

[자료] 오펀(ohf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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