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은퇴)과 크리스티나오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얼굴이 바뀌었다. 슬쩍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데 이런 장난을 친 장본인은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했다.
대체 누구일까. 주인공은 박지성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다. 에브라는 박지성과 호날두의 얼굴을 바꾼 뒤 "누가 내 친구들을 이렇게 해놓은 거냐. 이 게임을 사랑한다. 하하하~"라는 유쾌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에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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